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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 / 면접 영화공부법

[면접] 5. 내 표정은 어떨까?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19-07-15 17:38
조회
826
면접시험은 필기시험과 분명히 다른 시험입니다.

필기시험은 정답이 있지만 면접시험은 따로이 ‘정답’이란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마다 영화나 영상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 없으며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대답이 면접관, 교수님들에게 더 설득력있게 다가가느냐 밖에 없습니다.

또 한가지 다른 점은 얼굴을 마주하고 치르는 시험이라는 점입니다.

정답에 맞춰 시험지를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를 마주하고 평가를 하는 방식이죠.

여기서 답변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답변내용을 담는 그릇도 중요합니다.

그 그릇이란 여러분들의 ‘표정’입니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이 있다면, 거울이 있다면 여러분의 얼굴을 살펴보세요.

잘생기고 못생기고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과 방영과 연출,스탭 실기시험은 연기전공이나 모델을 뽑는게 아니니까요.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겁니다.

면접에서는 표정에서 드러나는 ‘태도’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좋은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 것은 같은 답변이라도

보다 설득력 있게 교수님들에게 전달 할 수 있습니다.

태도를 이루는 요소들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표정, 목소리, 몸의 자세, 제스처 등등...

하지만 아무래도 첫인상에서는 수험생의 얼굴표정 또한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떤 표정이 좋을까요?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밝은 미소’  이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밝은 미소는 많은 것을 전달합니다.

준비된 수험생의 자신감.

영화나 영상에 관한 열의등등...

면접시 수험생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약간 어이가 없으시죠...?

하지만 밝은 미소를 짓는 것은 사실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우선 시험장이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는 무척 긴장되고 살떨리는 순간이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험생을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

교수님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표정,

거기에 면접이 진행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교수님들의 반응들,

그에 따라 멘붕으로 향하는 학생의 멘탈...

특히나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얼굴 근육을 자주 콘트롤 해보는 경험을 가진 모델이나 연기자가 아니라면

보통 사람들은, 특히 수험생들은 밝은 미소나 표정을 유지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보이는지 한번도 고민을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벌써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라도 좀더 밝게 표정을 지어보세요.

밝은 표정은 자신의 말에 좀더 설득력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이 님에게 관심을 가질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다시 말하지만 이것만 주의하세요!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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