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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 수업 후기

[스탭스터디] 2024년도 수시 합격생 수업 후기 - 서울예대 영화과 1

202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4-03-27 12:08
조회
60

다음은 [스탭스터디]에서 준비하여 24년도 수시 서울예대 영화과에 합격한 학생의 수업후기 입니다.

[스탭스터디]만의 수업방식을 한번 엿보시기 바랍니다.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선생님께 전화드리며 제가 쓴 글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귀찮으실 법도 한데 항상 웃으면서 “너희는 학생이니까 선생님한테 질문하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말씀해주시며 항상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영화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학원을 알아보다 [스텝스터디]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나서 느낀 것은 “다른 학원들과 달리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학원에 다니게 하려고 헛된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아닌 지금 이 성적은 조금 위험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이 힘들 수도 있다 등 현실적인 조언들과 더불어 학원 커리큘럼을 설명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가고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스텝스터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학원에 들어오면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데 그 자기소개서가 얼마나 길던 시간내서 읽어주시고 제가 어떤 타입의 학생인지 관심을 가져주십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제가 어떤 식으로 성장하면 좋을지 함께 진심으로 고민해주시는 부분이 학생들을 위한 모습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막상 입시 학원이라고 하면 영화에 대한 이론과 글만 써가는 건 줄 알았는데, 학원에서 친구들과 단편영화를 만드는 워크숍도 같이 진행시켜주셔서 포트폴리오도 만들며 꿈에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몸소 체험하는 경험으로 내가 이런 부분이 아직 부족하고 이런 부분은 잘 하는구나 깨달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저는 영화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던 학생인데 원장님께서 처음부터 심화까지 친절히 알려주시고 또 글을 쓰는 시간에는 제가 아무리 글을 형편없이 못 써도 그 속에서 장점을 발견해주시고 그것을 통해 이런식으로 써보는 건 어때? 라고 조언해주시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것에 더해 공부 계획과 영화 느낀 점 쓰기 등 다양한 추가 활동으로 면접 질문을 풍부하게 만들고 경험을 추가해주셨습니다. 면접 질문은 솔직히 처음에는 내 딴엔 이게 진심인 것 같은데 원장쌤이 자꾸 더 발전시켜 보라고 하시니까 내가 뭘 하는 거지 하며 좌절할 때도 있어요. 저도 면접질문만 한 3개월 어쩌면 그보다 더 고민한 것 같은데, 할 때는 힘든데 원장쌤께서 “그래 이거야!” 라고 말씀해주시면 왜 이렇게 힘들게 면접질문을 고민했는지 눈에 보이게 됩니다. 단순히 면접 질문이 아니라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밑바닥부터 생각하게 되고 솔직한 답변을 찾게 되는 데 단순 영화과 질문이 아니라 제 인생에 대한 질문과도 같았어요.  면접을 준비하는 그 시간이 저에겐 너무 소중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의면접도 인사하는 자세부터 목소리까지 정말 세심하게 봐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면접에 많이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 모든 수업이 이 정도는 뭐 쉽지라고 착각해 넘겨버리려는 부분을 예리하게 캐치하셔서 “이 정도는 뭐.” 가 아니라 “이 정도로 열심히 했으니 다음 걸로 넘어가자!”로 만들어주십니다. 그만큼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으시고 예리하게 관찰하시는 편이세요!

 그리고 저는 정말 불안과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서 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울며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한다던가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선생님께 전화드리며 제가 쓴 글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귀찮으실 법도 한데 항상 웃으면서 “너희는 학생이니까 선생님한테 질문하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말씀해주시며 항상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 그것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직접 자료를 보내주신다던가 책을 추천해주시는등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스텝스터디]는 단순 입시학원의 개념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영화과를 위해 입시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수업을 하면 할 수록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를 느낄 수 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면접질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숙제를 하는 과정에서도 원장선생님은 끝까지 답을 알려주시기보단 제가 나만의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고 제가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지지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입시 학원에 다니면 할 수 있는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더라.” 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고 “난 이런 이유 때문에 영화과에 가고 싶은 것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입시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뒤에서 제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해준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학원에 다녀서 추천드리는 게 아니라 진짜 인생에 많은 성장을 해보시고 싶으신 분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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