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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

[스탭스터디] 2025년 편입 용인대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025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5-06-19 12:18
조회
849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5년 편입 용인대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타임 면접이 딜레이돼서 40분 정도 더 기다렸습니다.

문제 출제 강의실로 이동해서 약 20분동안 시나리오를 분석했습니다.

[시나리오]

시골집. 굴뚝엔 하얀 연기. 마루에 앉아있는 정우와 은하.

정우 팔을 더 높게 들어야 피가 멈춰요.(은하의 팔을 올리며)

은하 이런 건 어떻게 알았어요?

정우 할머니한테 배웠어요.

은하 좋겠다. 이런 거 가르쳐주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정우 옛날엔요. 지금은 편찮으세요.

은하 편찮으세요?

정우 네. 치매에 걸리셔서.

“밥 먹어라.”

집주인 할머니가 정우와 은하를 부른다.

은하 힘들겠다. 사진 많이 보여드리세요. 크게... 자주 보면 좋으니까...

정우 크게? 그런 건 어떻게 알아요?

은하 방송 하다보니 알게 됐죠. 의사도 자주 만나니까.

여러 반찬들이 놓인 상. 한가득 담긴 밥을 보며 은하 난감하다는 듯이 정우를 바라본다.

정우 맛있겠다.

도움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은하의 밥을 크게 한 술 떠가는 정우. 은하 살며시 웃는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고 복도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면접은 3분이었습니다.

[면접]

- 시작하세요.

-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은하는 아나운서, 정우는 방송국 PD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이들이 먹는 고봉밥이 할머니의 사랑을 빗대어 표현한 거라 생각하였는데요 정우는 익숙하게 잘 먹는 반면 은하는 다소 부담스러워하며 맟설어하기에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뒷부분은 기억 안 남)

- 네 수고하셨습니다~ 영화 관련된 작품 활동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 아니요. 제가 다른 학과를 다니다 온 것이라 영화 관련 활동은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방송부 활동을 하며 예능 패러디 영상과 학교 홍보 영상 등을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 아 다른 학과를 전공했어요? 그럼 왜 갑자기 영화에 관심이 생긴 거죠?

- 어... 좀 단순하게 영화를 공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던 거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독이 그레타 거윅과 김보라 감독인데요. 저는 그 두 분이 가족이라는 안식처와 주인공의 나아감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제가 이 분들의 영화를 보며 저의 상황과 고민에 좋은 방향성을 잡게 되었기에 이런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실제론 횡설수설 말함)

- 그렇군요... 그럼 졸업 후 가고 싶은 분야는 뭔가요?

여기서 종 울림. 계속 말하라는 고갯짓을 하시길래 그냥 말함.

- 저는 일단 공부를 좀 더 길게 한다음에 연출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자마자 끊음.

-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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