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스탭스터디] 2025년 수시 서울예대 영화전공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1
2025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5-06-19 12:05
조회
1221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5년 수시 서울예대 영화전공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문
제시어: 옷감/당당한/울렁거리다
1.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뒤뚱뒤뚱 걸어가는 지선의 뒷모습, 인천행 1호선 열차가 도착하자 사람들과 함께 열차에 올라탄다.
2. 지선의 눈에는 사람들로 가득찬 자리와 일어선 소수의 사람들이 보인다, 그때 눈에 들어오는 핑크색 임산부 좌석을 향해 지선이 달려간다.
3. 지선보다 한 발 앞서 도착한 헤드폰을 착용한 민수, 지선이 헛기침을 해보지만 민수의 헤드폰 소리에 묻히고 만다.
4. 지선은 민수가 보고 있는 핸드폰 위로 불룩 나온 배를 들이밀고 이에 놀란 민수는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에 자리를 비킨다.
5. 지선이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려 했으나 옆자리 미자(여,64)가 자신의 딸과 비슷하다며 요깃거리를 건네고 군침을 흘리며 이를 집어들려는 찰나 지금 시기에 입덧을 언급하는 미자의 말에 울렁거리다 잠재운 연기를 한다.
6. 열차는 동대문에 멈춰서고 옷감을 잔뜩 들고온 병구가 올라탄다, 병구는 임산부 좌석에 앉은 지선을 의심하며 대뜸 시비를 건다.
7. 옆자리 미자가 지선을 변호해보지만 병구의 의심은 강해지고 이에 지선은 초음파 사진을 꺼내 태명이 파랑이라고 말하지만 병구는 사진을 자세히 보며 '사랑'이라고 써져있다고 말함과 동시에 더욱 역정을 낸다.
8. 앞자리 석환이 보다 못해 병구를 막아서고 둘의 싸움은 몸싸움까지 번지고 이를 보고 있던 지선은 당황함을 감추며 가방 속 텀블러를 꺼내 음료를 마시려 한다.
9. 지하철 내 사람들이 둘의 싸움을 말리려 모두 일어서고 열차가 혼잡해진 상황에서 급정거로 인해 모두가 넘어지며 아수라장이 된다.
10. 난장판이 된 열차 안에서 미자가 먼저 일어나 지선을 챙기려하지만 그녀의 눈에는 지선의 다리에 빨간색 액체가 흥건함을 보게 되고 양수가 터졌다는 말과 함께 열차는 더욱 소란스러워진다.
11. 지선은 부정하려했으나 지하철 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배를 부여잡고 뒹굴기 시작한다.
12. 응급구조원들이 다음 역에 도착해 지선을 지지대에 실어 나르려 하지만 무거워 한번 멈칫하고 뒤이어 미자가 다가와 잘 낳으라는 말과 함께 지선에게 따스한 응원과 사랑을 보낸다, 지선은 멀어지는 미자의 얼굴을 보며 애써 웃으며 화답한다.
이미지 분석
낙하산을 매고 공중에서 어떤 구조물에 매달린채 카우보이 모자를 한손으로 공중에 휘두르며 무엇인가 외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뒤 배경은 산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이 흑백인데다가 선명하지 않아 10분동안 평소 분석대로 하지 못한 채 시간이 가버리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장소에서 대략 1시간 정도 대기하며 예상 질문에 대한 복기와 이미지 분석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고자 하였습니다.
면접
이미지 분석 해봐
-> 이미지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남자의 자유로움과 해방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디움 쇼트 혹은 니 쇼트를 통해 인물의 몸을 드러내면서도 얼굴이 보여 감정이 보이기에 해방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뒤 배경과 인물의 크기를 매치해 공중에서의 해방감을 더욱 강조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영화도 본 적이 없을 뿐더러 고사장에서 배부한 사진을 통해 분석이 어려웠습니다..)
그게 다야?
-> ...넵(평소 분량보다 더 줄이고자 할 뿐 아니라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해 분량이 매우 적었습니다)
저 영화 봤어?
-> 못 봤습니다.
저 인물이 언제적 인물인 것 같아
-> 1930~40년대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 낙하산을 포함한 전체적인 인물의 복장이 30,40년대의 복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시대에 저런 구조물(제가 기체 혹은 구조물이라고 생각한 것)이 있었나?
-> 그것은 잘 모르지만 인물의 복장으로 유추해보았을 때... (맨 왼쪽 면접관께서 한숨을 쉬셨습니다..ㅎㅎ;)
전적대 전공 뭐야
-> 영어영문학과 미디어기술콘텐츠학 전공했습니다. (발음이 어려워서인지 재질문이 2번 정도 있었습니다...)
미디어기술콘텐츠학이 뭐하는곳이야
->영상 편집이나 제작, 이론, 영상 관련 마케팅도 배우는, 미디어에 관련한 것들을 배우는 전공입니다.
왜 대학원 지원 안하고 대학교 지원했나
-> 제가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기도 하고 대학원은 조금 더 상위의,,,아 교욱의 높낮이가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대학교에서 동기들을 통해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교수님들을 통해 교육을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영화 왜 하려고 하나
-> 시작은 군대 전역을 앞두고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했으나 연출 4편, 스태프 참여 12편을 하면서 영화 제작 과정에서 얻어지는 열정과 만들고 난 후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그 후 영화 제작을 하는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영화 출품 해봤나
-> 안해봤습니다.
좋아하는 감독이랑 작가 말해봐
-> 최동훈 감독님, 데미안..을 쓴 헤르만 헤세 뽑겠습니다.
만든 것 중에 제일 기억나는 영화 로그라인 1줄로 설명해봐
-> 007 덕후인 주인공이 사제 총기 구매 이후 오발 사고로 인해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입니다
총은 진짜 쏘고?
-> 네 맞습니다, 사제 총기이기에 오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면접은 대략 4분 정도 지났고 제 뒤에 시간 타이머가 다 되자 교수님들이 알아서 면접을 정리하셨습니다.
다른 학교 시험은 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서울예대는 확실히 영화의 기초부터 '영화'라는 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이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문
제시어: 옷감/당당한/울렁거리다
1.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뒤뚱뒤뚱 걸어가는 지선의 뒷모습, 인천행 1호선 열차가 도착하자 사람들과 함께 열차에 올라탄다.
2. 지선의 눈에는 사람들로 가득찬 자리와 일어선 소수의 사람들이 보인다, 그때 눈에 들어오는 핑크색 임산부 좌석을 향해 지선이 달려간다.
3. 지선보다 한 발 앞서 도착한 헤드폰을 착용한 민수, 지선이 헛기침을 해보지만 민수의 헤드폰 소리에 묻히고 만다.
4. 지선은 민수가 보고 있는 핸드폰 위로 불룩 나온 배를 들이밀고 이에 놀란 민수는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에 자리를 비킨다.
5. 지선이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려 했으나 옆자리 미자(여,64)가 자신의 딸과 비슷하다며 요깃거리를 건네고 군침을 흘리며 이를 집어들려는 찰나 지금 시기에 입덧을 언급하는 미자의 말에 울렁거리다 잠재운 연기를 한다.
6. 열차는 동대문에 멈춰서고 옷감을 잔뜩 들고온 병구가 올라탄다, 병구는 임산부 좌석에 앉은 지선을 의심하며 대뜸 시비를 건다.
7. 옆자리 미자가 지선을 변호해보지만 병구의 의심은 강해지고 이에 지선은 초음파 사진을 꺼내 태명이 파랑이라고 말하지만 병구는 사진을 자세히 보며 '사랑'이라고 써져있다고 말함과 동시에 더욱 역정을 낸다.
8. 앞자리 석환이 보다 못해 병구를 막아서고 둘의 싸움은 몸싸움까지 번지고 이를 보고 있던 지선은 당황함을 감추며 가방 속 텀블러를 꺼내 음료를 마시려 한다.
9. 지하철 내 사람들이 둘의 싸움을 말리려 모두 일어서고 열차가 혼잡해진 상황에서 급정거로 인해 모두가 넘어지며 아수라장이 된다.
10. 난장판이 된 열차 안에서 미자가 먼저 일어나 지선을 챙기려하지만 그녀의 눈에는 지선의 다리에 빨간색 액체가 흥건함을 보게 되고 양수가 터졌다는 말과 함께 열차는 더욱 소란스러워진다.
11. 지선은 부정하려했으나 지하철 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배를 부여잡고 뒹굴기 시작한다.
12. 응급구조원들이 다음 역에 도착해 지선을 지지대에 실어 나르려 하지만 무거워 한번 멈칫하고 뒤이어 미자가 다가와 잘 낳으라는 말과 함께 지선에게 따스한 응원과 사랑을 보낸다, 지선은 멀어지는 미자의 얼굴을 보며 애써 웃으며 화답한다.
이미지 분석
낙하산을 매고 공중에서 어떤 구조물에 매달린채 카우보이 모자를 한손으로 공중에 휘두르며 무엇인가 외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뒤 배경은 산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이 흑백인데다가 선명하지 않아 10분동안 평소 분석대로 하지 못한 채 시간이 가버리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장소에서 대략 1시간 정도 대기하며 예상 질문에 대한 복기와 이미지 분석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고자 하였습니다.
면접
이미지 분석 해봐
-> 이미지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남자의 자유로움과 해방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디움 쇼트 혹은 니 쇼트를 통해 인물의 몸을 드러내면서도 얼굴이 보여 감정이 보이기에 해방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뒤 배경과 인물의 크기를 매치해 공중에서의 해방감을 더욱 강조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영화도 본 적이 없을 뿐더러 고사장에서 배부한 사진을 통해 분석이 어려웠습니다..)
그게 다야?
-> ...넵(평소 분량보다 더 줄이고자 할 뿐 아니라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해 분량이 매우 적었습니다)
저 영화 봤어?
-> 못 봤습니다.
저 인물이 언제적 인물인 것 같아
-> 1930~40년대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 낙하산을 포함한 전체적인 인물의 복장이 30,40년대의 복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시대에 저런 구조물(제가 기체 혹은 구조물이라고 생각한 것)이 있었나?
-> 그것은 잘 모르지만 인물의 복장으로 유추해보았을 때... (맨 왼쪽 면접관께서 한숨을 쉬셨습니다..ㅎㅎ;)
전적대 전공 뭐야
-> 영어영문학과 미디어기술콘텐츠학 전공했습니다. (발음이 어려워서인지 재질문이 2번 정도 있었습니다...)
미디어기술콘텐츠학이 뭐하는곳이야
->영상 편집이나 제작, 이론, 영상 관련 마케팅도 배우는, 미디어에 관련한 것들을 배우는 전공입니다.
왜 대학원 지원 안하고 대학교 지원했나
-> 제가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기도 하고 대학원은 조금 더 상위의,,,아 교욱의 높낮이가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대학교에서 동기들을 통해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교수님들을 통해 교육을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영화 왜 하려고 하나
-> 시작은 군대 전역을 앞두고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했으나 연출 4편, 스태프 참여 12편을 하면서 영화 제작 과정에서 얻어지는 열정과 만들고 난 후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그 후 영화 제작을 하는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영화 출품 해봤나
-> 안해봤습니다.
좋아하는 감독이랑 작가 말해봐
-> 최동훈 감독님, 데미안..을 쓴 헤르만 헤세 뽑겠습니다.
만든 것 중에 제일 기억나는 영화 로그라인 1줄로 설명해봐
-> 007 덕후인 주인공이 사제 총기 구매 이후 오발 사고로 인해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입니다
총은 진짜 쏘고?
-> 네 맞습니다, 사제 총기이기에 오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면접은 대략 4분 정도 지났고 제 뒤에 시간 타이머가 다 되자 교수님들이 알아서 면접을 정리하셨습니다.
다른 학교 시험은 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서울예대는 확실히 영화의 기초부터 '영화'라는 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이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