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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

[스탭스터디] 2025년 정시 서울예대 영화전공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

2025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5-06-19 11:28
조회
365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5년 정시 서울예대 영화전공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일어나서 면접이니까 붓기를 빼고 옷챙겨입고 조금 일찍 나갔습니다 그런데 2시입실인데 1식40분정도에 조금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들어갔습니다 사실 사람이 조금 많아서 들어가서는 조금 초초한 감이 있던거같습니다.

제시어 : 빨간펜 , 깨지기쉬운 , 해제되다

1987년, 붉은글씨로 '결사항쟁' 이라고 쓰여있는 두건을 머리에 두른 동주(23세, 남) 가 시위대 앞에서 "독재타도" 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미처 피하지 못한 동주는 군경에게 잡혀간다.

어두컴컴한 공간, 동주의 앞에 준목(32세,남) 이 다가와서 시위 주도자를 말하라고 한다. "주도자가 누구야"

동주는 준목을 노려볼뿐이고 입을열지 않는다.

그러자 준목은 동주를 철창앞으로 끌고간다.

철창안에서는 무섭게 생긴 남자가 시위자를 폭행하고있는데 사람의 신체가 (깨지기 쉬운) 유리병 처럼 맞을때마다 망가지고 비명소리가 들린다.

준목은 다시 주도자를 말하라고 하지만 동주는 노려보는 눈빛만 사라지고 입을 열지 않는다.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고 엉망진창이된 동주 앞에 준목이 다가와서 사람 세명의 이름을 말한다.

" 김순자, 박종덕, 박동우"

그러자 동주는 마지못해 말하겠다고한다.

동주는 다시 어디론가 끌려가고 그곳에는 책상 그리고 위에는 종이와 (빨간펜) 이 놓여있다.

동주는 종이에 친구들 이름을 천천히 써내려가는데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번진 잉크가 마치 피처럼 보인다.

'박승호, 김종철, 서희수'

그렇게 시간이 지나 계엄령이 (해제되고) 동주도 풀려나 동주는 친구들을 찾으러 학교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 친구들은 없고 그들이 피로 썼던 이름들만 적혀있다. '박동주, 김승우, 김종철, 서희수'

어두운 표정의 동주는 그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나가는 동주의 뒷모습을 보여준다.

이미지 분석

사실 시험때는 이 영화를 몰랐는데 어제 팀 버튼 감독님 영화라는걸 알고 쭉 찾아보고 비틀쥬스 라는걸 알았습니다

면접

나 : 안녕하십니까 수험번호 324번 입니다!

면접관 : 앉으세요, 이미지 분석래주세요

나 : 먼저 이미지에서 로우앵글을 사용해서 저기 작은 사람 소인, 집, 큰 남자와 여자순으로 크기가 커져서 압도감을 준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인은 뒷모습을 남녀는 스크린방향을 보고있어서 보는 관객입장에서도 압도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조명을 왼쪽에서 사용해서 남녀의 얼굴 한쪽은 밝고 한쪽은 그림자가 져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표정을 보면 밝은쪽은 놀란 표정 그림자가있는 쪽은 소인의 입장에서 살기가 느껴지는 이중적인 연출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원근법이나 카메라 구도로 찍은것이 아니라 저 집에 잘라붙인 흔적이 보이고 소인과 남녀는 조명의 영향을 받지만 집은 왼쪽에서 오는 조명을 받지않고있는거같아서 저 집은 소인이 타고온 우주선이고 소인은 외계인이지만 인간모습으로 우주선은 집으로 변장을 시켰지만 크기조절을 못해서 사람들에게 걸린 개그스러운 sf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면접관 : 이 영화 제목알아요?

나 : 죄송합니다 제가 제목은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 팀 버튼 감독 영화인데 본거 있어요?

나 : (가위손 말하면 되는데 머리가 백지가 됏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따로 본적이 없는거같습니다

다른분 : 이 친구는 찾아서 보고올거같아

나 : 꼭 보고오겠습니다

면접관 : 아니 입시끝인데 뭘 보고와

나 : 꼭 보고오겠습니다!!

(다들 웃으셨습니다)

면접관 : 그럼 좋아하는 영화있나

나 : 저는 봉준호 감독님 플란다스의 개 좋아합니다

면접관 : 아니 관객 5만명밖에 없는 영화과 뭘 좋은 영화야 (웃으시면서)

나 : 아닙니다 저는 최근에 봉준호 감독님 기생충을 보고..

면접관 : (끊으시고) 그럼 다른영화는

나 : 저는 해외 영화에서 놀란 감독님 인터스텔라 좋아합니다

면접관 : 왜 좋았는데요?

나 : 먼저 놀란 감독님이 CG를 사용하지 않지만 CG를 사용한거처럼 만든것도 신기했고 저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떻게 해결했을까 의문이 들었고 행성행성마다 기가막히고 세세하게 표현과 연출이 잘되어서 좋아합니다!

면접관 : 전공은 뭐 하고싶나

나 : 저 연출전공하고싶습니다!

면접관 : 부전공은

나 : 편집 전공하고싶습니다

면접관 : 그러면 연출이나 편집 경험이 있나?

나 : 넵 제가 고등학교때 전문적이짐 않지만 영화를 찍어본적이 있습니다.

면접관 : 그럼 계속 비전문적으로 하면되지 영화 왜 해요

나 : 예 사실 이 예술쪽이 전망이 희미하다보니까

면접관 : 네 많이 희미하죠

나 : ㅎㅎ 그러다보니까 부모님에게 해도 끼치거같고 그래서 제가 그때까지는 결정을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좋아하는 감독님이 하신 말씀을 보고서 제가 좋아하는 일인 영화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면접관 : 그럼 부모님을 호강시켜주는 내용 줄거리 말해봐

나 : 일단 가난한 집안에서 부모님이 돈을 벌러 멀리 떠나셔서 주인공이 열심히 살아 부모님을 찾으러 가고 성공해서 결국 부모님을 찾는 내용입니다.

면접관 : ㅋㅋㅋㅋ 그게 호강이야?

나 : 예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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