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444-2926 / 010-9911-2926 staff@staffstudy.com

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

[스탭스터디] 2024년 편입 단국대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02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4-05-23 11:43
조회
1186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4년 편입 단국대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9시에 맞춰 상경관에 들어갔는데 시험장은 5층이라 이 학교는 계속 오르막길만 있나 싶었습니다. 영화전공 시험을 교실 2개로 나눠 봤는데 저는 계단 올라가서 바로 앞교실에 배정받았 습니다. 재밌었던건 자율좌석이라 그냥 편한자리에 앉을수 있었던것. 저는 창가자리가 따뜻해서 본능적으로 창가로 향했습니다. 빔프로젝터로 안내사항 화면을 띄워져 있었습니다. 10시부터 시작해 13시까지 시험. 9시30분쯤 지나서 감독관님이 들어오셔서 안내사항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11시부터 시험종료 10분 전까지는 미리 퇴실이 가능하다는점, 시험지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곤 불가능하다는점, 수정테이프 사용 금지라는점이 조금 변수였던것 같습니다.

시험이 시작되고 제시어와 제시문, 연습용 A43장, 시험지가 배부되었습니다. 시험지는 1장에 총 1800자(1600자 뒤로는 칸이 검게 칠해짐)가 할당되어 있었음.

제시어: 학교 동창, 신용 카드, 빨래방

제시문: 평범한 백반집, 몇몇 사람들이 홀로 밥을 먹는다. 그 사이에서 밥을 다먹은 연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대로 향한다. 가방을 뒤적거리나 지갑이 보이지 않는다. 계산대 앞에 쪼그려 앉아 내용물을 흩뜨려 놓는다. 소지품은 몇없다. 눈에띄는것은 신분증. 한숨을 푹 쉬고는 신분증을 주워들고 일어선다.

여기서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것이 연수의 성별과 신분증이었습니다. 여자이름에 가깝긴하지만, 굳이 여자로 설정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남자로 바꿔 가보자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신분증도 그냥 주민등록증보다는 학원에서 시놉썼을때 써먹은 경찰신분증으로 사용해보는게 어떨까 해서 소재를 정한것 같습니다.

줄거리

연수는 경찰 신분증을 주워든다. 신분증엔 오연수(32 남)라고 이름이 적혀있다. 백반집 사장님에게 신분증을 보여주며 경찰임을 알리고 서에서 돈을 가져오겠다 말한다. 사장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혀를 차고는 알았다고 하고 보내준다. 빠르게 서에 다녀와 신용 카드를 가져와 계산하는 연수.

다음날, 서에 출근한 연수. 그러나 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다. 상사인 강력반 팀장에게 불려간다. 팀장은 연수에게 어제 백반집 사장이 경찰이 무전취식을 했다며 민원을 넣었다 말한다. 뉴스로도 대서특필되어 연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연수의 학교 동창이라는 'B양'의 인터뷰가 나온다. 연수가 옛날에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는 말을 한다. 연수는 팀장에게 지갑이 없어서 카드를 가지러 갔다며 오해라고 설명하나, 이미 윗선에서 징계처분을 내릴 예정이라 알려준다

그날 밤, 연수는 집에서 소주를 마신다. 술병들이 바닥에 어질러져 있고, 한숨만 쉬고 있다. 잔을 채우던 도중, 거실 중앙에 걸린 그림을 본다. 연수가 초등학생때 그린 그림. 여자아이를 괴롭히던 아이를 연수가 주먹으로 쳐 무찌르는 모습. 하단에 나의 장래희망 : 정의로운 경찰 이라 적혀있다. 연수는 경찰이 되면 마냥 좋고 사람들이 우러러볼줄 알았는데 라며 자조한다. 연수는 잔을 들이킨다. 이내 술이 떨어져 밖으로 나선다.

밖으로 나선 연수. 그런데 근처 공원에서 큰소리가 들린다. 가까히 가보자 한 남성이 깨진 술병을 들고선 고성을 지르며 사람들을 위협하고있다. 연수는 어쩔수없이 남자를 말리기 위해 나서는데 남자가 연수를 알아보곤 도발한다. 연수를 향해 Tv에 나온 놈 아니냐며 저런 놈이 경찰을 하니 나라가 이모양이라며 모욕한다. 그러자 취기때문에 이성을 잃은 연수는 남자에게 무작정 달려들어 넘어뜨린다. 연수는 난 그런 쓰레기가 아니라 중얼거리며 남자를 주먹으로 내리친다.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고는 멈추는 연수. 쉽게 뒤를 돌어보지 못하는데, 이내 박수소리가 들려온다. 이윽고 고개를 들자 사람들이 연수를 응원한다. 경찰이 출동하고 사람들은 연수에게 수고했다며 격려한다. 연수는 자신의 피묻은 손을 바라보다 사람들에게 경례한다…(이하 생략)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