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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

15년 수시 서원대학교 공연영상학과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017~200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0-07-08 17:01
조회
2311
다음은 [스탭스터디] 학생의  15년도 수시 서원대 공연영상학과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무튼 9시 10분쯤 되고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메모지에 쓰라며 메모지를 나눠주었다.

열심히 영화를 보는데 영화의 시간은 고작 10분 정도밖에 안됬던것 같았다.

처음 영화시간이 짧아 느낀게 있을까 영화가 끊나고 메모지만 보았다.

어느정도 대답할 구성들이 머리속에 그려졌다.

그리고 번호표를 뽑았는데 13번이였다, 아.. 방에 인원 15명정도 밖에없는데 너무 뒤였다. -청주대때도 번호표가 너무 높게나와 기다리는데 지쳤었는데-

내 차례가 오고 대학생의 안내에 따라 의자에 앉았다.(작은 실기고사장 바로 앞문에 있는 의자였다.)

-바로 방 반대편이 면접 치루는장소였다.-

나는 면접실에 들어가 인사를 하려는데 갑자기 옆에 면접실 안내하던 대학생이 대신 수험번호를 읊어주었다. 생소했다.

교수: 자신이 이 과에 지원하게된 동기말씀해보세요.

나: 저는 중학교때부터 영화를 좋아했었는데 가장 큰 계기가 된것은 친구입니다.

영화가 친구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또 친구와 영화에 대한 대화도 많이 하고 라이벌구도도 만들어준것같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와 영화감독의 꿈이 있어 이쪽으로 진학하기로했는데 친구는 다른 진로로 빠졌습니다.

저는 그때 저도 순수했던시절의방황. 그저 영화를 취미일까 라고 생각했는데. 영화의 인기가 많아질수록 열등감 같은것을 느꼈고.

교수: 열등감?? 어떤??

나: 영화가 인기가 많아질수록 주변사람들이 제가 모르는 영화관련된 정보같은것들을 애기하는것/짧림.

교수: 친구의 배신이네ㅋㅋㅋ/ 그럼 한번 영화보고 느낀점 말해볼까.

나: 저는 일단 이영화가 복잡함속에 욕나올만한 상황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뒷모습을 한 사람들이 한명씩 욕을하며 신발을 벗어 던집니다.

일단 신발이라는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욕과 비슷한 말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서트컷으로 신발들을 보여주는데 뒷모습을 한 사람의 신발을 그 인물들로 비유를 하기 위한것 같습니다

다음은 점원이 정리한 신발들이 보여주는데 이것을 흑과 컬러로 대조하여 하나하나씩 보여줍니다.

보통 복잡한것을 설명할때 무엇을 띄게 보여주잖아요 그렇게 복잠함을 강조한것 같고,

다음에 화목한 분위기가 나올것 같은 소리들이 들리는데 히치콕감독님의 영화에 나올법한 사운드로 신발들의 배열이 깨지고 

사람들이 싸움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어떤 복잠함때문에 욕이 나올법한 상황이라는것을 감독이 연출한것같고.

점원이 마지막에 혼자 롱샷으로 보여주는대 이 점원을 관객들의 시점으로 너희가 이러한 상황을 겪게되면 어떨것 같냐는듯 연출시킨것 같습니다.

교수:히치콕 영화 본것 있나요?

나:싸이코와 현기증 봤습니다.

교수:좋아하는 감독 있니?

나: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님과 샘맨데스감독님 그리고 데이빗핀처 감독님을 좋아합니다.(데이빗핀처감독은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는 아는데 갑자기 떨려 말하게 된 사전에 계획없던 감독님임)

교수:한국영화감독님중에 좋아하는 감독님은 없어요??

나:봉준호감독님과 박찬욱감독님의 영화는 꽤 보았지만.. 외국영화의 생소함과 한국의 정서와 맞지않는점 이런것들이 외국 영화감독님들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외국감독님들을 좋아합니다.

교수: 그래요~ 수고했어요.

꽤 후탁지나갔고, 분위기는 좋았다.

근데 면접 안내원이 준 녹차를먹고 혀가 살짝 듼 것과 목이 말라서 말을 많이 크게 못했던것이 약간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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