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15년 수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합격생 1차 실기시험 후기 2
2017~200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0-07-06 17:12
조회
2059
다음은 [스탭스터디] 학생의 15년도 수시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긴장 하나도 안됐는데 딱 9시 시작하니까 살짝 배가 묵직한 기분이 1초 들었음. 근데 바로 다시 괜찮아짐. 그냥 학원에서 작문 쓴다고 생각하면서 썼음...
제시글: 공원에서 학급반장이 나를 쳤다. 동아리활동/물
작품의도: 나는 진정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나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하기도 싫으면서 억지로 선배들에게 선물을 주고 인사를 90도로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위, 아래. 선배, 후배. 위계질서가 아주 딱딱 서있다. 나는 그런 것을 보면서 왜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어차피 곧 졸업할 선배들인데 싫으면서도 지켜나가는 저 관계는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그래서 나는 아예 그런 자신보다 ‘위’인 선배들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혼자 남겨지는 이야기를 썼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런 주인공에게 손을 내밀어주어 이 글을 읽는 사람과 더불어, 주인공 또한 자신에게 진정한 사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주고 싶었다.
인물설정:
이기태 남성 19세 선배들에게 의지하면서 자신이 선배들과 같은 레벨인줄 알고 자신과 같은 나이인 친구들을 막대함.
박현준 남성 19세 학급반장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며 반장답게 원칙을 지키고 불의에 못 참는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친구를 품을 줄 아는 너그러움도 가지고 있다. 동아리 선배들이 아이들을 괴롭히는 걸 보고 싫어함.
줄거리:
“음, 그럼 반장이랑 기태가 내 자리 가서 서류봉투랑 상자 좀 가져와.” 기태와 현준이 교실 밖으로 나온다. 슬리퍼를 질질 끌으며 걷는 기태와 달리 현준은 단정히 실내화를 신고 똑바로 걷는다. 둘 사이엔 아무런 대화가 없다. 교무실로 들어가 현준이 담임선생님이 준비한 것을 챙기는 동안 기태는 문 앞에 기대어 핸드폰 게임을 한다. 그때 한 선생님이 문 쪽으로 다가온다. 힐끗 본 기태는 슬쩍 몸만 피해준다. 선생님이 문을 열자 상자를 들고 있는 현준이 보인다. 현준은 활짝 웃으며 선생님께 인사한다. 둘은 다시 교실로 돌아간다. 교실로 다다랐을 때 쯤 시끄러운 무리들이 걸어온다. 기태는 급히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무리를 향해 웃으면서 큰소리로 구십도 인사를 한다. 기태와 현준의 동아리 선배들이다. 현준은 그저 살짝 인사를 한다. 기태가 선배들에게 아양을 떠는 동안 현준은 그저 묵묵히 서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긴장 하나도 안됐는데 딱 9시 시작하니까 살짝 배가 묵직한 기분이 1초 들었음. 근데 바로 다시 괜찮아짐. 그냥 학원에서 작문 쓴다고 생각하면서 썼음...
제시글: 공원에서 학급반장이 나를 쳤다. 동아리활동/물
작품의도: 나는 진정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나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하기도 싫으면서 억지로 선배들에게 선물을 주고 인사를 90도로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위, 아래. 선배, 후배. 위계질서가 아주 딱딱 서있다. 나는 그런 것을 보면서 왜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어차피 곧 졸업할 선배들인데 싫으면서도 지켜나가는 저 관계는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그래서 나는 아예 그런 자신보다 ‘위’인 선배들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혼자 남겨지는 이야기를 썼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런 주인공에게 손을 내밀어주어 이 글을 읽는 사람과 더불어, 주인공 또한 자신에게 진정한 사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주고 싶었다.
인물설정:
이기태 남성 19세 선배들에게 의지하면서 자신이 선배들과 같은 레벨인줄 알고 자신과 같은 나이인 친구들을 막대함.
박현준 남성 19세 학급반장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며 반장답게 원칙을 지키고 불의에 못 참는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친구를 품을 줄 아는 너그러움도 가지고 있다. 동아리 선배들이 아이들을 괴롭히는 걸 보고 싫어함.
줄거리:
“음, 그럼 반장이랑 기태가 내 자리 가서 서류봉투랑 상자 좀 가져와.” 기태와 현준이 교실 밖으로 나온다. 슬리퍼를 질질 끌으며 걷는 기태와 달리 현준은 단정히 실내화를 신고 똑바로 걷는다. 둘 사이엔 아무런 대화가 없다. 교무실로 들어가 현준이 담임선생님이 준비한 것을 챙기는 동안 기태는 문 앞에 기대어 핸드폰 게임을 한다. 그때 한 선생님이 문 쪽으로 다가온다. 힐끗 본 기태는 슬쩍 몸만 피해준다. 선생님이 문을 열자 상자를 들고 있는 현준이 보인다. 현준은 활짝 웃으며 선생님께 인사한다. 둘은 다시 교실로 돌아간다. 교실로 다다랐을 때 쯤 시끄러운 무리들이 걸어온다. 기태는 급히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무리를 향해 웃으면서 큰소리로 구십도 인사를 한다. 기태와 현준의 동아리 선배들이다. 현준은 그저 살짝 인사를 한다. 기태가 선배들에게 아양을 떠는 동안 현준은 그저 묵묵히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