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14년 정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1
2017~200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0-07-06 17:00
조회
2387
다음은 [스탭스터디] 학생의 14년도 정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경희대 시험시간은 아침 8시 30분
한시간전에 도착해서 덜덜 떰. 그래서 걍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캠퍼스 구경 함...
경희대국제캠퍼스는 용두사미. 진짜레알트루.
글쓰는 환경은 매우 좋음 따뜻하고 책상도 넓고... 전혀 긴장하실 거 없음^^!
용지는 기본적으로 3장을 받는데, 더 쓰고 싶다면 제한 없이 더 달라고 해서 원하는 만큼 쓸수 있음
샤프하고 지우개 나오는데, 샤프보고 당황하지 말긔;;;;;; 진심 당황하지 말긔;;;;;;;
초딩 아가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글을 쓸 수 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장실은 원할 때 교수님께 말씀 드리면 갈 수 있고 시나리오형식 글 두 작품 쓰는 시간은 3시간.
자기가 알아서 시간 배분 잘해서 써야 함. 교수님들이 30분마다 알려주시지만
째깍째깍 초침 분심 시침있는 아날로그 시계가져가서 책상에 두고 보면 좋겠죠^^
뭐 난 시계를 안 가져가는 바람에 걱정 많이 했는데 30분마다 알려주시는 덕분에 괜찮았음
키워드는 위스키 콜라 담배 음악 여자 남자 피아노 발렌타인 촛불 빨간립스틱
제시 씬은
S# 부두가
사람들이 붐비는 항구. 사람들 여기저기 지나다니느라 정신없고
그 틈에 끼어 누군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는 정애
저 멀리서 배에 오르려 하는 태호 발견하고 소리친다
정애 : 태호씨! 태호씨!...
사람들 틈에 섞여 배에 승선하는 태호
정애 태호를 향해 계속 소리치지만 태호 듣지 못했는지 두리번거리기만 한다.
배, 항구를 떠나가고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아 흐느끼는 정애
정애 : 태..태호씨.....
대강 이런 내용
제시 키워드 같은 경우 서로 연결되는 단어들임. 보면 정말 떠오르는 뻔한 정서들이 있음.
발랄하거나 슬프거나한 연애이야기같은 이야기는 덫이라고 생각함.
나는 키워드를 보고 별 세계라는 느낌을 받았음
왜 그러지 않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남녀주인공이 로맨틱한 분위기의 어느 곳에서 서로 위스키를 주고받고 사랑을 맹세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하지만 나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
옛날 흑백TV시절
헐고 헤진 옷을 입은 머리에 땜방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로맨틱하고 화려한 외국영화를 보는 그런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졌음. 세상은 많이 세련되게 변했음.. 이제 도시 야경을 바라보며 빨간립스틱을 바르고 연인과 위스키를 즐기는 그런 건 뭐 아무렇지 않게 됬음. 하지만 여전히 살기가 죽기보다 힘든 사람에게는 그런 이야기는 닿을 수 없는 별 세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음. 마침 난 스스에서 탈북자은수로 그런 시놉써본적 있었고 그 이야기를 쓰기로 했음
두번째 제시 씬같은 경우는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짐. 서슬 퍼런 새벽보다는 해지는 노을. 부두가 항구에서 배타고 희미해지는 태호와 주저앉아 우는 정애. 그리움. 꿈처럼 아득한 이야기같았음.
소름돋지만 난 그와 같은 정서로 주인공이름도 '태호'로 시놉을 쓴 적이 있었다. 고민할 필요없이 그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경희대 시험시간은 아침 8시 30분
한시간전에 도착해서 덜덜 떰. 그래서 걍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캠퍼스 구경 함...
경희대국제캠퍼스는 용두사미. 진짜레알트루.
글쓰는 환경은 매우 좋음 따뜻하고 책상도 넓고... 전혀 긴장하실 거 없음^^!
용지는 기본적으로 3장을 받는데, 더 쓰고 싶다면 제한 없이 더 달라고 해서 원하는 만큼 쓸수 있음
샤프하고 지우개 나오는데, 샤프보고 당황하지 말긔;;;;;; 진심 당황하지 말긔;;;;;;;
초딩 아가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글을 쓸 수 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장실은 원할 때 교수님께 말씀 드리면 갈 수 있고 시나리오형식 글 두 작품 쓰는 시간은 3시간.
자기가 알아서 시간 배분 잘해서 써야 함. 교수님들이 30분마다 알려주시지만
째깍째깍 초침 분심 시침있는 아날로그 시계가져가서 책상에 두고 보면 좋겠죠^^
뭐 난 시계를 안 가져가는 바람에 걱정 많이 했는데 30분마다 알려주시는 덕분에 괜찮았음
키워드는 위스키 콜라 담배 음악 여자 남자 피아노 발렌타인 촛불 빨간립스틱
제시 씬은
S# 부두가
사람들이 붐비는 항구. 사람들 여기저기 지나다니느라 정신없고
그 틈에 끼어 누군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는 정애
저 멀리서 배에 오르려 하는 태호 발견하고 소리친다
정애 : 태호씨! 태호씨!...
사람들 틈에 섞여 배에 승선하는 태호
정애 태호를 향해 계속 소리치지만 태호 듣지 못했는지 두리번거리기만 한다.
배, 항구를 떠나가고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아 흐느끼는 정애
정애 : 태..태호씨.....
대강 이런 내용
제시 키워드 같은 경우 서로 연결되는 단어들임. 보면 정말 떠오르는 뻔한 정서들이 있음.
발랄하거나 슬프거나한 연애이야기같은 이야기는 덫이라고 생각함.
나는 키워드를 보고 별 세계라는 느낌을 받았음
왜 그러지 않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남녀주인공이 로맨틱한 분위기의 어느 곳에서 서로 위스키를 주고받고 사랑을 맹세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하지만 나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
옛날 흑백TV시절
헐고 헤진 옷을 입은 머리에 땜방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로맨틱하고 화려한 외국영화를 보는 그런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졌음. 세상은 많이 세련되게 변했음.. 이제 도시 야경을 바라보며 빨간립스틱을 바르고 연인과 위스키를 즐기는 그런 건 뭐 아무렇지 않게 됬음. 하지만 여전히 살기가 죽기보다 힘든 사람에게는 그런 이야기는 닿을 수 없는 별 세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음. 마침 난 스스에서 탈북자은수로 그런 시놉써본적 있었고 그 이야기를 쓰기로 했음
두번째 제시 씬같은 경우는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짐. 서슬 퍼런 새벽보다는 해지는 노을. 부두가 항구에서 배타고 희미해지는 태호와 주저앉아 우는 정애. 그리움. 꿈처럼 아득한 이야기같았음.
소름돋지만 난 그와 같은 정서로 주인공이름도 '태호'로 시놉을 쓴 적이 있었다. 고민할 필요없이 그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