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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

13년 수시 성결대학교 영화영상전공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

2017~200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0-07-03 17:35
조회
2087
다음은 [스탭스터디] 학생의  13년도 수시 성결대 영화영상전공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8시 30분 입실이었지만 일찍 도착해 긴장 풀고 있으려고 여섯시에 출발함. 대충 지하철로 한 시간 반 거리였음. 일곱 시 반쯤 명학역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성결대로 들어감. 도착하기 전까진 별로 떨리지 않았는데 분위기때문에 떨리기 시작함. 밖에 나가서 친구랑 전화통화 하고 들어오니 수험생들 입실 하고 있었음. 입실 완료가 되고 진행요원이 긴장 풀어주기 위해 본인 아들도 고삼이다 공대지원해서 연영과 지원하는 니네랑은 적이 아니다 응원하겠다 등 긴장 풀어주려 재미없는 말들을 했음. 볼펜 나눠주고 A4용지 나눠주고, 답지 나눠주고, 수험표 안 뽑아 온 애들은 수험표 뽑으러 가고, 수험생들 신분확인 하느라 아홉시에 시험 시작함. 시험시간은 총 세 시간이었음. 볼펜 좋았음. 

 

A B C D E 다섯 유형 중 E 유형을 뽑음. E에는 또 세 가지 제시문이 있었음.

 

E-1  나는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김기덕 감독을 보고 달려가 (  )을 했다.

E-2  그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순간, 내 눈엔 (  )이 보였다.

E-3  내가 인생에서 잊고 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  )이다.

 

나는 E-2를 선택함.

그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순간, 내 눈엔 (밧줄)이 보였다.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릴 정도로 더운 여름 날 오후, 택배 차에서 승훈이 내린다. 대학생 승훈은 방학을 맞아 택배 기사 단기 알바를 시작했다. 부모님에 등떠밀려 어려서부터 원하지 않던 체육을 시작해 체대에 입학한 승훈은, 용돈벌이만을 자신의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한다. 승훈은 택배 차에서 내리며 인상을 찡그렸다. 내리쬐는 햇빛이 승훈의 눈을 찌르듯 했다.

“108동이 어디야..”

승훈은 108동을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린다. 체대 생인 탓에 체력 면에서는 충분하지만 평생을 주택가에서 산 승훈에게 똑같이 생긴 아파트 단지 안에서 길 찾기란 쉽지 않다. 한참을 헤매던 승훈은 드디어 벽면 위쪽에 쓰여진 108이란 숫자를 찾았다. 순간 승훈은 아파트 옥상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승훈은 들고 있던 택배 상자를 던지듯 떨어뜨리고는 급하게 108동 입구로 달린다. 엘리베이터 앞에 다다른 승훈. 엘리베이터는 9층에 멈춰있다. 승훈은 비상구로 향했다. 승훈은 13층 옥상까지 한걸음에 도착해 헥헥대는 숨을 고르며 옥상 문을 열었다. 난간에 서있던 민규는 문소리가 나자 뒤돌아본다. 승훈이 위험하다며 겁에 질린 얼굴로 다가간다. 민규는 그런 승훈에게 신경 끄라고 말한 뒤 두 주먹을 꼭 쥐고 옥상 아래로 뛰어내린다. 승훈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소리친다.

…(이하생략) 

아 샘 진짜 기억 안나요ㅠㅠ좀 내용 변형된것도 있는데 거의 유사해요 엉엉 죄송해요 시험 보고 바로 올릴걸 그랬어요ㅠㅠㅠ흐엏읗으ㅡ허엉엉ㅇ글도 너무 급하게 마무리한 것 같네요ㅠㅠㅠㅠㅠ다시 써보니 진짜 장난 아니네요ㅎㅎㅎ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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