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12년 수시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017~200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0-07-03 17:06
조회
2698
다음은 [스탭스터디] 학생의 12년도 수시 청주대 영화학과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2대기실 에서 쫌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스텝분들이 얘기하는거에 웃고
아.. 청주대 내년 부터 1학년도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면접 볼 차례가 되서 대기하고 있다가 면접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니까 조명이 달려있는 스튜디오 안에 교수님들 마다 칸막이로 서로 못보게 하셨더라구요.
제 앞에 아이는 촬영전공인데 교수님들이 피사계심도 물어보시고 작품 찍어봤냐고 물어보고 좋아하는 촬영 감독 물어보고 청주대 영화과 설명해보라고 하고 끝이 났어요.
드디어 .... 그때는 떨리지 않았는데 지금 너무 떨려요..
네모칸안에 서 있는데 교수님들이 아무도 안쳐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인사해도 될까요 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쳐다보시더라구요. 교수님들이 저를 다 보셨을때 인사를 시작했어요.
나 : 안녕하세요 가번호 00번 영화감독 전공입니다. 설명 해도 될까요?
(여기서 무슨 유형 인지 말하고 했어야 했는데 바로 이렇게 불쑥 튀어 나왔어요.)
교수 : 무슨 유형 선택 했는지 말해야지 😀
나 : 아..저는 B유형 가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도시에 살다가 시골에 내려가서 남은 여생을 보내시는 할머니..
(잘생각나지 않아요 막 부유한걸 보여 주려고 반지보여주고 최대한 배경은 안들어나게 라고 한것같아요)
그리고 지문중에 여자가 길을 걷다가 멈추고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난다 이 장면은 할머니의 모습을 위에서 부터
아래 까지 보여주다가 발에서 멈추고 할머니의 일그러진 표정을 잡고 그때 전체적으로 논이 쫙펼져진 모습으로 잡았습니다.
(의도 설명했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걸음을 멈추신 이유는 ..... 할머니가 똥을 밟으셨습니다.
교수님들 다웃으셨는데 왼쪽편에 앉으신 교수님께서 좀 크게 웃으시더라구요.
교수: 영화가 뭐라고 생각해?
나 : 제가 아직 영화에대해 한줄로 단정하기는 이른것같은데 (이런식으로 설명을 했어요. 근데 바로 앞 교수님께서 계속 쳐다
보시길래 오기가미나오코 감독님을 설명할때 비유한 바다....바다를..)
저는 영화가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바다 하면 파랑색을 많이 떠올리시는 데요. 사실 바다는 초록색도 있고
가지고 있는 색이 많거든요. 영화도 그렇게다고 생각 합니다. (자세하게 기억 안나는데 영화도 알아가면서 더 재미있고
막 그런 식으로 설명했어요.
교수 : 어떤 영화 감독이 되고 싶나?
나 : (질문을 잘못 이해했어요.) 저는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영화 하면 사람의 삶을 다루는 직업이고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데 블라블라블라
교수 : 작품 찍어본적 있나?
나 : 중고등학교 방송부 나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 원주에 있는 영상 찍고 싶어하는 아이들 모아서 같이 찍었습니다.
(더 설명했는데 기억안나요)
교수 : 미쟝센이 뭔가?
나 : 프레임안에 감독의 의도에 따라 배우의 동선 조명 소품들을 ( 기억안나요 )
교수 : 여성영화감독 말해봐
나 :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님 좋아합니다.
교수 : (교수님께서 발음이 좋아서 못 들으셨는지 -0-? 이런 표정이셨어요.)
나 : 오.기.가.미.나.오.코 감독님 좋아합니다.
교수 : 아.. 본작품 있으면 얘기해봐
나 : 요시노 이발관, 카모메 식당, 수영장 있습니다.
교수 : 수영장의 주제가 뭐라고 생각하나
나 : 수영장은 엄마와 딸사이의 사소한 갈등으로 시작하는데요. 해외에 나가서 엄마가 다른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며
딸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이런 식으로 대답했어요)
교수 : 어디 학교 나왔나
나 : 00고등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 : 청주대 영화가 지원한 동기가 뭔가?
나 : 청주대 영화가 역사가 오래되고 스텝이 공부할 환경이 잘 조성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은 정보 만으로 부족한것
같아서 청주대 졸업생분들 찾아보다가 저희학교 영상디자인계열 선생님께서 청주대 영화과 나오셨다고 해서
여쭈어 보았더니 ..(이런식으로 면접 볼때 처럼 대답했어요.)
교수 : 청주대 영화과에 대해 아는데로 설명해봐
나 : 청주대 역사가 오래되고..(출신 감독 설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죄송합니다. 지금 긴장해서 감독님
성함말고 작품이름 말하겠습니다. 원탁의 천사 키다리 아저씨 아이러브유 남남북녀 ㅡ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까지 걸어 오다가 봤는데
교수 : 00에서 여기 까지 걸어왔나?
나 : 아! 아니요. 정문에서 예술관까지 걸어왔습니다.
교수 : (그냥 다 웃으셨어요)
나 : 오면서 봤는데 플랜카드보니까 활 프로듀서 께서 청주대 영화과 출신이시 더라구요. 그래서 정지훈 프로듀서님 있습니다.
교수 : 나가봐
나 :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웃으면서 끝나서 훈훈한 분위기에서 본것같아요.앞에 계신 교수님께서 웃으면서 질문하셔서 비교적으로 수월하게 대답한것같했어요. 성우쌤이 씩씩하게 하라고 하셔서 진짜 친구들이랑 있을때 처럼 웃으면서 대답했어요.
정말 저는 염소의 영혼이 씌였나봐요.......................
끝나고 나오는데 스텝분들께서 잘가라고 하고 잘봤냐고 해서 웃으며 침묵했어요.
나오는 길에 고2때 같이 작품찍은 주인공 연기자 하던 아이가 절 봤더라구 하더라구요.
서울로 전학가서 못본지 오래됐는데 그 아이랑 전화 하면서 청주대를 내려갔어요.
버스 타는곳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얼굴만 아는 학원생한명에게 서울 몇시꺼 타냐고 물어보고 서울 가기를 기다렸어요.
너무 싸돌아다녀서 그런지 콧물이 흐르네요.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2대기실 에서 쫌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스텝분들이 얘기하는거에 웃고
아.. 청주대 내년 부터 1학년도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면접 볼 차례가 되서 대기하고 있다가 면접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니까 조명이 달려있는 스튜디오 안에 교수님들 마다 칸막이로 서로 못보게 하셨더라구요.
제 앞에 아이는 촬영전공인데 교수님들이 피사계심도 물어보시고 작품 찍어봤냐고 물어보고 좋아하는 촬영 감독 물어보고 청주대 영화과 설명해보라고 하고 끝이 났어요.
드디어 .... 그때는 떨리지 않았는데 지금 너무 떨려요..
네모칸안에 서 있는데 교수님들이 아무도 안쳐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인사해도 될까요 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쳐다보시더라구요. 교수님들이 저를 다 보셨을때 인사를 시작했어요.
나 : 안녕하세요 가번호 00번 영화감독 전공입니다. 설명 해도 될까요?
(여기서 무슨 유형 인지 말하고 했어야 했는데 바로 이렇게 불쑥 튀어 나왔어요.)
교수 : 무슨 유형 선택 했는지 말해야지 😀
나 : 아..저는 B유형 가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도시에 살다가 시골에 내려가서 남은 여생을 보내시는 할머니..
(잘생각나지 않아요 막 부유한걸 보여 주려고 반지보여주고 최대한 배경은 안들어나게 라고 한것같아요)
그리고 지문중에 여자가 길을 걷다가 멈추고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난다 이 장면은 할머니의 모습을 위에서 부터
아래 까지 보여주다가 발에서 멈추고 할머니의 일그러진 표정을 잡고 그때 전체적으로 논이 쫙펼져진 모습으로 잡았습니다.
(의도 설명했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걸음을 멈추신 이유는 ..... 할머니가 똥을 밟으셨습니다.
교수님들 다웃으셨는데 왼쪽편에 앉으신 교수님께서 좀 크게 웃으시더라구요.
교수: 영화가 뭐라고 생각해?
나 : 제가 아직 영화에대해 한줄로 단정하기는 이른것같은데 (이런식으로 설명을 했어요. 근데 바로 앞 교수님께서 계속 쳐다
보시길래 오기가미나오코 감독님을 설명할때 비유한 바다....바다를..)
저는 영화가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바다 하면 파랑색을 많이 떠올리시는 데요. 사실 바다는 초록색도 있고
가지고 있는 색이 많거든요. 영화도 그렇게다고 생각 합니다. (자세하게 기억 안나는데 영화도 알아가면서 더 재미있고
막 그런 식으로 설명했어요.
교수 : 어떤 영화 감독이 되고 싶나?
나 : (질문을 잘못 이해했어요.) 저는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영화 하면 사람의 삶을 다루는 직업이고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데 블라블라블라
교수 : 작품 찍어본적 있나?
나 : 중고등학교 방송부 나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 원주에 있는 영상 찍고 싶어하는 아이들 모아서 같이 찍었습니다.
(더 설명했는데 기억안나요)
교수 : 미쟝센이 뭔가?
나 : 프레임안에 감독의 의도에 따라 배우의 동선 조명 소품들을 ( 기억안나요 )
교수 : 여성영화감독 말해봐
나 :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님 좋아합니다.
교수 : (교수님께서 발음이 좋아서 못 들으셨는지 -0-? 이런 표정이셨어요.)
나 : 오.기.가.미.나.오.코 감독님 좋아합니다.
교수 : 아.. 본작품 있으면 얘기해봐
나 : 요시노 이발관, 카모메 식당, 수영장 있습니다.
교수 : 수영장의 주제가 뭐라고 생각하나
나 : 수영장은 엄마와 딸사이의 사소한 갈등으로 시작하는데요. 해외에 나가서 엄마가 다른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며
딸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이런 식으로 대답했어요)
교수 : 어디 학교 나왔나
나 : 00고등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 : 청주대 영화가 지원한 동기가 뭔가?
나 : 청주대 영화가 역사가 오래되고 스텝이 공부할 환경이 잘 조성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은 정보 만으로 부족한것
같아서 청주대 졸업생분들 찾아보다가 저희학교 영상디자인계열 선생님께서 청주대 영화과 나오셨다고 해서
여쭈어 보았더니 ..(이런식으로 면접 볼때 처럼 대답했어요.)
교수 : 청주대 영화과에 대해 아는데로 설명해봐
나 : 청주대 역사가 오래되고..(출신 감독 설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죄송합니다. 지금 긴장해서 감독님
성함말고 작품이름 말하겠습니다. 원탁의 천사 키다리 아저씨 아이러브유 남남북녀 ㅡ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까지 걸어 오다가 봤는데
교수 : 00에서 여기 까지 걸어왔나?
나 : 아! 아니요. 정문에서 예술관까지 걸어왔습니다.
교수 : (그냥 다 웃으셨어요)
나 : 오면서 봤는데 플랜카드보니까 활 프로듀서 께서 청주대 영화과 출신이시 더라구요. 그래서 정지훈 프로듀서님 있습니다.
교수 : 나가봐
나 :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웃으면서 끝나서 훈훈한 분위기에서 본것같아요.앞에 계신 교수님께서 웃으면서 질문하셔서 비교적으로 수월하게 대답한것같했어요. 성우쌤이 씩씩하게 하라고 하셔서 진짜 친구들이랑 있을때 처럼 웃으면서 대답했어요.
정말 저는 염소의 영혼이 씌였나봐요.......................
끝나고 나오는데 스텝분들께서 잘가라고 하고 잘봤냐고 해서 웃으며 침묵했어요.
나오는 길에 고2때 같이 작품찍은 주인공 연기자 하던 아이가 절 봤더라구 하더라구요.
서울로 전학가서 못본지 오래됐는데 그 아이랑 전화 하면서 청주대를 내려갔어요.
버스 타는곳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얼굴만 아는 학원생한명에게 서울 몇시꺼 타냐고 물어보고 서울 가기를 기다렸어요.
너무 싸돌아다녀서 그런지 콧물이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