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444-2926 / 010-9911-2926 staff@staffstudy.com

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

08년 수시 서울예대 영화과 1차 작문 실기시험 후기

2017~200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0-07-01 17:24
조회
2529
다음은 [스탭스터디] 학생의  08년도 수시 서울예대 영화과 1차작문 합격생의 실기시험(작문) 후기 입니다.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당일날가면 늦을거같아서 전날 가서 00이랑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8시..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마동으로 가서 .. 고사장에 들어가서 가방놓구
밖에 복도에서 친구들하고 같이 있다가 시험시간 10분정도 전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앞자리라서 뒤를 돌아보니까 장난이 아니더군요;
정숙한 분위기속에서 잠시후 교수님으로 보이는 두분이 들어오셨습니다.
한분은 남자분이시고.. 한분은 여자분..

남자분은 시험날에 추운건 우리나라 오랜 전통이라고 그러시고
재밌는 말도 하시면서  무거운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바꿔보려고 하시는거 같았습니다만.. 여자분은 완전 무표정..;

준비시간부터 시험시작하기 직전까지 화장실 가는 것은 허용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각종 전자기기는 절대 사용할수 없다고 하시고... 핸드폰은 물론 안되고..
그리고 앞에서 다른분들이 후기남시긴거처럼 시험시작하고나서 주의점같은것들
말씀해주셨습니다.

시간이 다 됬는지 먼저 연습지를 나눠주시고.. 시험지를 나눠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10분에 시작해서 40분에 끝난다고 들으셨다는데;
저는 45분쯤에 화장실을 갔다올때 말씀하셨는지; 그런말은 전혀 못들었습니다ㅠ;
그래서 시험지를 나눠주시고나서 뭐라고 계속 말씀하시길래..

안그래도 시간모자란데; 왜저러시나ㅠ ;;;; 그랬는데 알고보니 10분후시작;;;
시험지에는 다른분들과 같이 적혀있엇구요. [;;;]
그리고 이모티콘 사용하지말고, 사진은 왠만하면 누구나 알만한거로 쓰라고 하시고,
상황을 자기마음데로 바꾸지말고 주제나 기획의도는 특별히 따로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고 제목은 각자알아서 하되 꼭 써야한다는 말은 없으셨습니다.

주제는 무인도에서 30일 동안 혼자 지낸다. 가지고 갈 수 있는 세 가지는 책 한 권, 사진이나 그림 이미지 하나, 음악CD. 가져가야하는 물건들 제목을 쓰고 이유를 설명..... 

정말... 막막하더군요;;;; 굉장히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상황이 나올것이라는 건 전혀 예상을 못했거든요ㅠ;
왜 무인도에 갈것인지를 생각한 다음.. 학원에서 배운데로 중간내용과 마무리를 다 짜고..
바로 시험지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쓰면서 앞에 더 써야할내용이 막 생각나고 그래서 중간에 덧붙이기도하고 잘못써서 펜으로 직직 긋기도해서 엄청.. 더럽게썼습니다ㅠ
다른분들 완전 깨끗하던거 보고 제꺼보니까 한숨만ㅠ;;;;

제 이야기는 옜날에 학원에서 과제로 제출했던 이야기를 수정해봤습니다.
세계적인요리사를 꿈꾸는 남자가 전국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재료를 찾는데
어떤 것도 남자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한 사람이 처음 맛보는
생 선이라면서 글을 올려놓은 것을 보고 그 고기를 찾아봅니다. 그러던중 어업?쪽에 종사하던 친구가 어디 바다에서 본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요리사를 꿈꾸고 같이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친구와 같이 그 고기를 찾으러 갑니다. 평소 남자에게 라이벌의식이나 열등감 같은게 있었던 친구는 같이 바다에 나갔다가 남자가 바다에 빠지자 구해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남자는 이대로 죽을수 없다는 생각에 끝까지 헤엄을 쳐서 무인도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이하생략)

보는 내내 핸드폰을 끄고 나니까 시간을 알수가 없어서 계속 긴장하면서 썼어요,
여자분께 시간 안알려주냐고 여쭤보니까 생각하시더니 10분정도 전에 알려준다그러시고 그래도 다른분이 30분 전에 알려주시면 안되냐고 그래서 거의 30분 간격으로 시간 알려주신거 같아요, 열심히 써서  시간은 좀 남았었습니다.
끝나고 나와서 다른 사람들 막 웃으면서 얘기하는게 많이 들리더리구요,
잘본거겠죠ㅠ
그래도 시간 모자랄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끝까지 쓰긴 했어요,
휴~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죠..^^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