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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스탭스터디] 2018년 수시 동국대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18년도 수시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7시 15분쯤 도착했습니다. 편의점에서 컵라면하고 김밥을 먹었어요. 8시에 동국대 들어가구 긴장돼서 혜화관(시험장) 근처에서 서성이다가 8시 25분 입실했고 55분에 제시문이랑 답안지 받았어요.
1교시(9;00-10:10)에는 장면구성을 보는데 스토리보드 장면 앞뒤 11개하고 옆에 글 쓸수 있는 줄이 있어요.
제시문은 예시 그림 (겨울길가에 지나가는 우산 쓴 여자)밑에
- 겨울길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초딩 1,고딩1,어른1의 이야기를 쓰라고 해요. 옆에는 가로치고( 3명의 인물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올 필요는 없음)하고 대사는 안 적는게 좋다고 경고?해요 그래서 최대한 안 쓰려고 했어요.
저는 처음에 약간 당황하다 머리를 미친듯이 굴려서 30분안에 일단 스토리랑 장면이랑 같이 구상했어요.시간이 없어서 연습지에는대충만 구상하고 바로 답안지로 넘어갔어요.
이야기는 -
겨울길가를 걸어가며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던 여고생이 뒤에서 비명소리를 듣고 뒤를 돈다. 그 곳에는 어떤 찌질해 보이는 어른이 눈때문에 미끄러져 있고 옆에는 초등학생이 웃고 있다. 여고생은 뒤도는 순간 동영상을 촬영한다. 어른은 도와달라고 여고생의 화면으로 손을 뻗지만 계속 여고생은 웃으며 오히려 어른에게 발을 걸어 넘어트린다. 컷이 넘어가면 롱샷으로 그 상황을 보여주고, 여고생은 페x스타 만들어주겠다면서 그냥 가버린다. 그리고 뒤에있던 어른의 눈이 험악하다...(이하생략)
1교시 끝나고 15분 자유였는데 시험중에 또 오줌 마렵길래 화장실 갔어요.
그리구 25분에 제시문 답안지 받았어요. 못보게 하다 30분땡하고 봤어요.
제시문은 고등학생이 전라도에 큰외삼촌 장례식에 가서 외사촌과 상호작용해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거에요.
제 이야기 구성은
1 외사촌과 관짝을 훔친다. 2 외삼촌과의 기억. 3 관짝을 훔치기로 한다 4 관짝을 훔친다 5 결국 잡히지만 외삼촌의 시체는 학생과 보트에 있다.
외삼촌과의 기억은 시덥잖은 농담이랑, 불꽃놀이를 옆에서 보면 둥굴지 평평할지에 대한거에요. 결국 그 불꽃놀이 때문에 관을 훔친거고, 반전으로 외삼촌은 관에 없고 고등학생과 보트에서 옆에서 불꽃놀이를 봐요...(이하생략)
시놉으로 써도 됐지만 뭔가 오늘은 시나리오가 더 잘 써지길래 2100자 꽉 채운 시나리오로 썼어요.
글씨가 좀 별로라 30분 남아서 다시 쓰려고했으나 30분 남으면 답지 못준대서 그냥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