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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스탭스터디] 2018년 정시 서경대학교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18년도 정시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영상학과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00시 00분으로 예약해놔서 천천히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ㅜㅜ 오히려 늦게까지 기다리니까 긴장을 더하는 거같아요 ㅜ
1차 대기실.
가 번호를 뽑는데 저번에 000처럼 또 00번째로 뽑았어요 ..
그리고 재학생분들이 이야기해주시는데 재미있었어요
2차 대기실
시나리오 분석 시간 5분. 대기할 때는 시나리오를 절대 볼 수없습니다. 대기할 때 쓰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면접.
나: 안녕하십니까. 가번호 000번입니다.
교수: 시나리오에서 무슨 상황 같아요?
나: 상황을 설명하기 전에 캐릭터 분석부터 해본다면 소녀는 친절한 금자 씨에 나오는 금자 씨 딸처럼 기괴하지만 밝은 소녀 같습니다. 그리고 장은 지하실에서 밥을 먹는 거보니 뭔가 악한 일을 저질러서 교도소를 같지만 미안해만 하는 걸 보아 선해진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은 곧 장이 현재 상황 때문에 아이를 다시 버리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교수: 우리 학교 영화 본 적 있어요?
나: 네 총 5편 봤는데요 저는 그중 별 풍선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평소에 인터넷방송 비제이에게는 여자를 데려오라는 식으로 재촉했지만 자신의 여자친구가 오니 막으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재미있었습니다.
교수: 아쉬웠던 영화는?
나: 다이어리라는 영화가 아쉬웠는데요 솔직히 결말이 너무 예상이 간다는 점이었고 별 풍선도 아쉬웠어요. 긴장감을 가지고 간다는 점이 좋은데 그 긴장감을 살짝이라도 풀어주는 장면 없이 마지막 "잘 먹을게"하고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교수: 좋아하는 감독은 누구 있어요?
나: 박찬욱 감독, 마카엘 하네케 그리고 제가 스릴러를 좋아해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영화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교수: 그럼 그중에 가장 좋은 작품은 뭐예요?
나: 저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요. 마지막 류가 아킬레스건을 잘리는 부분인데요 ...(이하생략)
교수: 그럼 그 장면에서는 어떤 질문을 던진 거 같아?
나: 이제 송강호가 복수를 성공한 거잖아요. 그리고 그전에 신하균도 성공한 거고 근데 그 모습을 처절하게 표현하시면서 복수가 허무하지 않나? 어리석어 보이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지신 거같습니다.
교수: 그 감독 아쉬운 점 있어요?
나: 저는 갑자기 줌을 하시는 장면이 아쉽습니다. 영화를 볼 때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확 줌을 (퀵줌)을 하면 감정이 깨져서 그 점이 아쉽습니다.
교수:그게 의도한 거지 않나?
나: 쓰리 몬스터 같은 경우는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의도한 거 같지만 그래도 저는 감정이입이 깨지는 부분이 싫습니다.
교수: 수고하셨어요
나: 감사합니다.
너무 말을 더듬거려서 이해하셨을지는 모르겠다..히히하하하ㅏㅏㅏ하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