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444-2926 / 010-9911-2926 staff@staffstudy.com

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

[스탭스터디] 2019년 정시 성결대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019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0-06-18 14:29
조회
1683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19년 정시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영화영상전공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11시 50분에 대기실로 들어간다음 12시되고나서 1차 대기실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가번호를 뽑았는데 00번이 나왔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뒷순서에 걸려서 오늘도 또 대기 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한 2시간 정도 기다리고 드디어 제 차례가 와서 2차 대기실로 가서 스토리구성을 했습니다. 키워드는 자화상,나른한,통곡하다 였고 페이소스랑 아이러니 중 하나 선택해야 됐습니다. 키워드 보고 아무생각이 안나서 큰일났다 생각했는데 예전에 작문시간에 쓴, 은석샘에게 칭찬 들었던 스토리를 각색했습니다. 다 쓰고 나서 조금 대기한 다음 면접장 앞에서 대기했습니다. 면접장에 가서 인사할려고 했는데 생략해도 된다고 하셔서 어색하게 자리 앉았습니다.

교수 : 시작하세요

나 : 시작하겠습니다. 주인공은 미국 남부에 사는 12살 흑인 소년입니다.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시고 삼촌이 소년을 키우기로 결정하여 동부로 가는 긴 버스 여정을 떠나는 중입니다. 두번째날 버스가 초원 한가운데서 고장이 나는데요. 잠시 버스에서 내린 소년은 초원 풀밭에서 나른하게 쉬다가 잠시 잠에 빠져듭니다....(이하 생략) 

교수 : 연출하고 싶어요? 감독?

나 : 네 연출, 영화감독이 되고 싶습니다.

교수 : 왜 하고 싶어요?

나 : 영화가 저 자신이 누군지 알게하고 관객들에게도 자신을 알수 있게 만드는 그런 예술장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누구나 타인의 입장에 한번쯤 빠져보잖아요...(이하 생략)

교수 : 음... 그러면 감독은 무슨 일을 할까요?

나 : 감독은 영화제작에서 총 책임자이자 가장 중요한 창작자입니다. 시나리오를 쓰고 그 시나리오를 영상화 하기 위해 연기를 지도하고 조명이나 촬영도 세심하게 체크하고 후반작업에서 편집이나 음향에서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관여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 :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본거 같은데 취미가 뭐죠?

나 : 독서하고 혼자서 습작하는 것 좋아합니다.

교수 : 습작? 무슨 습작이지?

나 : 아.. 특별히 전문적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평소 떠오른 아이디어를 소설? 뭐 그런 형태로 써오고 있습니다.

교수 : 그래요... 좋은 습관이네.. 최근에 영화 뭐봤어요?

나 :  극장에서 본거를 말씀드려야 하나요?

교수 : 뭐든 상관 없어요

나 : 최근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렛미인을 봤습니다.

교수: 스웨덴판 미국판?

나: 스웨덴과 미국거 둘다 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포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게 좀 놀라웠습니다. 주인공이 아이들이잖아요. 순수한 동심속에 공포가 서릴수 있는...

교수 : (말끊고) 그 느낌을 한단어로 얘기한다면

나 : 수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 왜죠?

나 : 아이들의 순수함과 영화의 배경이 겨울이잖아요 거기서 투명하고 차가운 느낌을  받아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교수 : 네 수고했어요...

나 : 감사합니다!

한 단어로 설명하라는 질문에 완전 당황했습니다 ㅜㅜㅜ 뭐라도 얘기했는데 그게 설득력이 있을지는... 다음 학교 준비나 해야죠 뭐..ㅜㅜㅜ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