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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스탭스터디] 2020년 정시 상명대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0년 정시 상명대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재학생 분이 주의사항 설명해주시고 자리 번호 순으로 다시 앉고, 시작했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면접이라 너무 떨리더라고요… 5명씩 들어갔는데, 저는 2번째팀으로 문제 쓰는 방에 갔어요.. 작은 방에 책상 5개가떨어져 있고, 문제 종이랑, 연필 한자루가 있었습니다. 쭉 읽었는데 3번이 쌤이랑 했던 문제라서 바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10분 되니까 정리하라고 하셔서 면접보는 방 앞에 앉았고, 저는그나마 3번째라서 중얼중얼 연습하다가 들어갔어요!
3번 문제 - 성격파 배우와 스타배우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스타배우 예를 들어 한계점 설명하기
면접하러 들어갔는데 교수님들이 각자 칸막이에 계셔서 조금 당황했지만, 가운데로가서 크게 인사하고 앉아서 시작했어요.
나 - 저는 3번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배우가 영화의 고명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이 영화의완성도를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먼저 성격파 배우는 라미란 배우님처럼 어떤 배역을 맡던 지 자신만의개성이 묻어나는 연기를 하시는 배우를 성격파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타배우는 이번 백두산의 수지를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이돌처럼 스타성있는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를 스타배우라고 생각합니다!...(생략)
교수님 - 스타 배우는 좋은 점 없나?
나 – 있습니다! 아무래도홍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고 기본적인 팬층이 있기 때문에 관객 수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타배우는 특유의...(생략)
교수님 – 음.. 그럼학교 들어오면 무슨 공부하고 싶은가?
나 – 음… 상명대는 세분화된동아리가 있잖아요! 제가 단편영화를 찍을 때 연출만해서 촬영이나 편집하는 친구들과 의사소통 하는데 답답함을느꼈는데 이곳에 와서 그런 전문적인 부분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고, 장편 시나리오나 글도 많이 써보고싶습니다!
교수 – 직접 만든 단편 줄거리 짧게 말해봐요
나 – (어떤거 말해야 할지 몰라서 조금 버벅거림..) 음… ‘000’ 라는작품인데 어려서부터 부모 없이 혼자서 자란 주인공이 우연히...(생략)
교수 - 아이디어 재밌는데 어디서 소재를 얻었어요?
나 - 아...(갑자기 정리한 답변이 생각 안남) 제가 평소에 영화소재를 수첩에 정리하는데 우연히 길을 가다가...(생략)
교수 – (끄덕 끄덕) 네~ 수고했어요나가봐요
나 – (여기서 진짜 당황함 엥 왜 벌써 끝나지 나 뭐 잘못했나…싶어서 2초정도 멀뚱거리다가 정신차리고 감사합니다!! 90도로 인사하고 나옴)
끝나고 나오니까 너무 아쉽고 허무하더라고요ㅠㅠㅠ너무 짧게 끝난 것 같고 말 너무 못한 것 같고 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상 받은거라도 말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나왔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