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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 수업 후기2016년 한예종 영화과 일반전형 합격생 수업후기
다음은 [스탭스터디]에서 준비하여 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한 학생의 수업후기 입니다.
읽어보시고 [스탭스터디]만의 수업방식을 한번 엿보시기 바랍니다...^^
“한예종 논술은 얼마나 글을 잘 쓰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남다른 사고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기를 쓰기에 앞서 먼저 이 말은 해야겠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합격자 명단에 이름 올리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실은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던 저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스탭스터디가 제겐 물이었고 전 물 만난 고기가 되었습니다. 버릇대로 카테고리 나눠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논술 준비, 일단 논술 실기를 보지 않더라도 논술에 도움이 되는 수업을 많이 합니다. 담임선생님 상담을 통해 저에게 맞는 인문학 서적들을 추천받기도 하고 다양한 이슈를 찾아볼 수 있도록 알려주십니다. 다양한 추천을 받으면서 그동안 책 좀 읽었다고 자부하던 제 자신의 편협함을 많이 깰 수 있었고 그런 것들이 논술 준비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쌓인 것들은 토론 수업을 통해 내 의견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합니다. 시험에 임박해서는 모의시험을 통해 글을 쓰고 첨삭 받고 반복했습니다. 한예종 논술은 얼마나 글을 잘 쓰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남다른 사고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건 논술 외에도 다른 영화과 시험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나만의 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작문 준비, 작문은 독학도 할 수 있다 싶었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시나리오 이론 책 한 권 읽고 습작 많이 하면 언젠가는 좋아지겠지만 문제는 실기 날짜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글을 잘 쓰려면 선생님의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무조건 한 방식만 강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소재,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선생님이 먼저 파악하고 그 방향으로 유도해주십니다. 한 방식에 맞추지 않고 각자 스타일에 맞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작문에 흥미를 붙이고 단 시간에 좋아질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면접 준비, 스탭스터디여서 좋았던 것은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시선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면접 수업 선생님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을 열어놓고 나면 마지막에 원장선생님이 한 방향으로 정리해줍니다. 이게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수업 방식 또한 면접 하나만 갖고도 다양한 방식이 있고 선생님 스타일에 따라 다르기도 해서 천편일률적인 답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허를 찌르는 질문이 들어오니 순발력 또한 좋아졌습니다. 담임선생님, 학교 선배에게 스탭스터디는 담임선생님 제도가 생긴지 오래됐다.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 상담이 의무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학원이라고 뭐 다르겠냐 싶었지만 달랐습니다. 일단 학생들 관리 방식이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열정적이십니다. 학생들마다의 특성을 파악하려고 애써주시고 힘들어할 때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십니다. 담임선생님이 저를 믿어주시고 길을 제시해주시니 저 역시도 의욕이 생겨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예술대학이다 보니 공식도 없고 제 안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쌓고 그것을 표현하느냐가 중요한데 그게 가능했던 것에는 담임선생님 도움이 컸습니다. 지난 시간들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실패했다면 이렇게 추억하고 있지도 못했을텐데 다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영혼 없다 소리 들었었지만 이번에는 영혼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대학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방황하지 마세요. 스탭스터디가 최고입니다. 진심입니다. (합격 후기 적는게 소원이었던 합격자의 마지막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