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444-2926 / 010-9911-2926 staff@staffstudy.com

STAFFSTUDY

합격생 수업 후기

[스탭스터디] 2026년도 수시 합격생 수업 후기 - 서경대

2026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6-07-13 12:29
조회
177
다음은 [스탭스터디]에서 준비하여 26년도 수시 서경대에 합격한 학생의 수업후기 입니다.

[스탭스터디]만의 수업방식을 한번 엿보시기 바랍니다.

 

“재수를 하면서 [스탭스터디]에서 가장 크게 배운 건 결과보다 과정이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저는 조금 더 단단해졌고 제 꿈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저는 불합격 결과를 받아들고 정말 많이 힘들어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대학 생활을 시작했는데 저 혼자 다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막막했고, “내가 다시 도전한다고 해서 과연 결과가 달라질까?”라는 생각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영화라는 꿈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후기를 읽고 있는 재수생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탭스터디]에서 재수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건 영화를 보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스토리분석, 영상분석 수업을 통해서 영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깊게 공부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재미있게 보는 데 그쳤다면, 재수 기간에는 장면 전환, 조명, 음향, 동선, 카메라 구도 같은 요소들을 의식적으로 분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서경대학교를 대비해서 로그라인과 기본 플롯을 깊이있게 공부했습니다. [스탭스터디] 선생님들이 체계적으로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저 혼자서는 힘들었을겁니다. 감사해요 쌤!

또 면접 준비도 훨씬 구체적으로 했습니다.
“왜 스탭을 선택했는가?”
“어떤 스탭 분야에 관심이 있는가?”
“최근 인상 깊게 본 공연이나 영화는 무엇인가?”
같은 질문들을 계속 정리하면서 단순히 모범답안을 외우는 게 아니라 제 경험과 연결해서 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말하는 게 어색했고 생각도 정리가 안 됐지만, 반복하다 보니 점점 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수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친구들은 MT를 가고 시험기간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매일 학원과 독서실만 반복하는 생활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시 시즌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정말 심했습니다. “또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고, 잘하고 있는 건지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후회 없이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서경대학교 면접 날에는 긴장도 많이 했지만 이상하게 작년보다 훨씬 차분했습니다. 아마 재수를 하면서 단순히 대학만 바라본 게 아니라 제가 왜 이 길을 가고 싶은지 스스로 많이 고민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 질문에 완벽하게 답했다고는 못하지만, 적어도 제 생각과 진심은 솔직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스탭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작품 전체를 완성하는 역할이라는 점, 그리고 저는 그런 과정에서 큰 매력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합격 발표를 확인하던 순간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제 이름을 보는 순간 손이 떨렸고 한동안 화면만 바라봤습니다. 재수 기간 동안 힘들었던 기억들이 한 번에 지나가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께 가장 감사했습니다. 말은 안 하셨지만 누구보다 걱정 많으셨을 텐데 끝까지 믿어주셨고, 힘들 때마다 괜찮다고 말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재수를 하면서 [스탭스터디]에서 가장 크게 배운 건 결과보다 과정이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저는 조금 더 단단해졌고 제 꿈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재수를 고민하거나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재수는 절대 실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잠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시간 동안 분명히 배우는 게 있습니다. 중요한 건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속도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탭전공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단순히 “영화를 좋아한다”를 넘어서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작업을 만들고 싶은지 스스로 계속 질문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교수님들도 기술보다 그 사람의 생각과 가능성을 본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신 부모님,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서경대학교에서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면서 좋은 스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입시생분들도 자신을 믿고 끝까지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노력한 시간은 헛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