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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 수업 후기[스탭스터디] 2025년도 편입 합격생 수업 후기 - 서경대
다음은 [스탭스터디]에서 준비하여 25년도 서경대 편입에 합격한 학생의 수업후기 입니다.
[스탭스터디]만의 수업방식을 한번 엿보시기 바랍니다.
“작문강의 시간으로 기억하는데, 수업이 끝나고도 제가 결말을 다시 수정해서 완성할 때까지 1시간 넘게 기다려 주셨습니다. 늘 누군가의 지시만 기다리던 나에게 자율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고요.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셨습니다.”
저는 늘 무언가를 시작할경우 늘 주저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미대를 다녔지만 목표도 없었고, 미래를 꿈꾸는 것조차 사치처럼 느껴졌었죠. 하지만 이 학원에서 보낸 1년 좀 안되는 시간은 제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처음 학원을 등록할 때만 해도 큰 기대 없이 시작했었습니다. 그냥 해야 하니까, 이제라도 영화영상과의 꿈을 포기한다면,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발을 들였습니다. 그러나 학원의 분위기와 선생님의 가르침은 저의 그런 태도를 바꿔놓았습니다. 학생들도 모두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고 선생님도 ‘오늘 수업 뒤에 약속 있는 사람?” 물어보시면 늘 수업 시간을 30분씩 넘겨서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또 작문수업에서든 면접수업에서든, 이론 수업에서든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늘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그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을 하도록 유도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단순히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작문강의 시간으로 기억하는데, 수업이 끝나고도 제가 결말을 다시 수정해서 완성할 때까지 1시간 넘게 기다려 주셨습니다. 늘 누군가의 지시만 기다리던 나에게 자율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고요.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직설적인 화법은 처음엔 조금 낯설었지만, 곧 그 속에서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딱딱할 수 있는 수업내용이 쉽게 전달되도록 하는 강의법이습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그 속에 깊은 의미와 따뜻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학원 수업을 통해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법을 익혔습니다. 선생님은 내게 가능성을 보여주셨고, 무기력함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수업과는 관련이 없지만 학원 초반쯤 어느 날 개별상담에서 “00 학원 안나오는 시간에 뭐하니?” 물어보셨습니다. 사실 그시기에 저는 무기력하게 유튜브를 보거나 sns를 하며 시간을 나태하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없었죠. 1시간 넘게 저의 상황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주시고 들어주시더니 한마디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운동부터 시작하는게 좋겠다. 내일부터 요거 하나만 약속하자. 너희 동네 운동겸 산책 나가기 전, 나간후 증거 사진 하나씩만 보내렴. 그 나머지 시간에는 뭐하든 신경 안쓸게”
동네 한바퀴 도는 것쯤이야 별거 아니니까. 약속한 대로 정해진 시간에 나가서 워킹?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작전, 종료후 사진도 꼬박꼬박 보내드렸고요.
한달쯤 지나니 효과가 있더군요. 집에서 무료하게 누워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공부계획에 정리한 데로 책을 읽거나 느낀점들을 글로 써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체력도 조금씩 좋아지니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도 늘게 되었습니다. 진짜 감사한 점은 선생님의 이런 학생 한명 한명을 향한 보살핌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이 학원을 다니며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태한 말썽쟁이였고,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도 무언가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물론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고, 갈 길이 멀지만요. 하지만 적어도 이제는 도망치지 않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스탭스터디] 학원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공부 이상의 의미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영화영상과 편입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중요했지만, 그보다도 저 자신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의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나는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 학원을 선택한 것은 나에게 있어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