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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

[스탭스터디] 2024년 수시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

202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4-05-23 11:22
조회
1758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4년 수시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문주제>

먹보와 털보, 피지컬 100과 같이 글로벌 OTT의예능 프로그램과 국내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의 차이.

- 하루 종일 티비 채널 넘기면서 오늘은 뭐 볼까하던 나 조차도 이제는 핸드폰 너머의 넷플릭스에 푹 빠져있다.

~'더 지니어스 게임', '대탈출' 등의 프로그램을 만드신 정종연 PD님도 TVN을 떠나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데블스 플랜'이라는 작품을 공개하였다. 피지컬 100 같은 프로그램도 MBC에서 제작하여 유통만 넷플릭스를 한 것이다. ~

글로벌 OTT를 통해서 방송국의 제작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작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

글로벌 OTT와 국내 방송국의 작품들은 서로 큰 차이가 있고 경쟁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본분석>

해이 :다녀왔습니다.

행선: 어

해이: 삼촌 괜찮아?

행선: 아휴 이 꼴통 진짜. 넌 또 왜이렇게 젖었어?

해이: 비와 밖에.

힝선: 아니, 비가 오면 친구랑 같이 우산을 쓰고 오던가 편의점가서 하나 사던가. 허똑똑이야 아무튼.

해이: (한숨)

행선: 해이야 나와서 호떡 좀 구워봐. 삼촌이 니 호떡 좋아하잖아.

해이: 싫어 나 피곤해

행선: 몇개만 구워봐 삼촌 약은 먹여야지. 호떡 굽고 넌 죽먹어.

삼촌 안 먹어서 한 솥 그대로야 너 죽 좋아하잖아.

해이: 아니 나 죽 싫어해. 삼촌 아플 때마다 끓이니깐 어쩔 수 없이 먹은 거야.

행선: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 왜 어제 모의고사 때문에 그래 백점 못 맞아서?

해이: 모의고사에 백점이 어딨어. 그리고 딴 엄마들은 맨날 학교 데려다 주고 데릴러 오고

입시정보도 엄마들이 알아보고 수행평가도 대신해 공부만 집중하라고.

비 맞은 딸 감기걸리라 한마디도 않해 계모라서 그래?

행선: 너 왜 이렇게 말을 못되게 해 내가 무슨 니 계모니?

해이: 그러게 이모는 왜 이렇게 못된앨 뭐하러 키웠는데 엄마도 버린애 보육원에 맞겨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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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안녕하십니까. 수험번호 000번입니다. 연출전공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본분석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 대본이 만년 전교 2등에 집에서 조차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해이의 어리광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이는 행선이가 모의고사 백점 못맞아서 그러냐고 물을 정도로 공부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아픈 삼촌을 챙길 정도로 성숙한 아이로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엄마이자 이모인 행선이의 관심이 자신에게만 향하길 원하는 사춘기 소녀이며…(이하 생략)

면접관:무슨 장르 만들고 싶어?

나: 네? 아 저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작품이 시청자와 함께 완성하는 체험형 뮤지컬 드라마를 만들고 싶습니다. VR로 시청자가 직접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원하는 선택지를 선택하면서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고 뮤지컬 드라마라는 판타지 적인 요소를 이용하여 직접체험하는만큼 어린 시청자들은 새로운 꿈을 꾸고 성인 시청자들은 잊고 있던 꿈과 마주할 수 있는 그런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면접관: 작년에 지원했었나?

나: 아니요 처음입니다.

면접관: 그런데 왜 들어본 것 같지?

면접관: 뮤지컬 드라마.. 음악적 재능은 있나?

나: 제가 피아노도 배우고 어렸을 때 플룻도 3년 동안 배우면서 음악적 재능에는 자신있습니다. 그리고 제 취미 생활이 음악을 듣고 그 스타일에 맞는 짧은 이야기를 써서 음악 추천과 함께 블로그에 올리기도 합니다.

면접관: 음..그러면 뮤지컬 드라마가 잘 안되는데 왜 그럴까?

나: 저는 여태까지 많은 뮤지컬 드라마가 음악을 먼저 제작하고 이야기를 음악에 맞추는 형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가 아쉬워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에서 공개했던 안나라수마나라라는 작품같은 경우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해서 음악을 나중에 만들었기 때문에 스토리도 탄탄하고 음악도 흐름과 잘 어울려지면서 앞으로는 뮤지컬 드라마도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드라마 연출자한테 필요한게 뭐 같애?

나: 드라마 스토리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아는 것입니다. 스토리는 단순 사건과 캐릭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생각과 감정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어야 하는지…(이하 생략) 

면접관: 뮤지컬 드라마 연출자는?

나: 저는 극적요소와 음악의 적절한 발란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적 재미와 음악적 재미중 어느 하나가 도드라 지면 그것의 조화가 깨어지고 장르가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이하 생략)

면접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나: (영상제작 동아리하면서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웠고 그래서 전무적으로 학교에 와서 더 많이 배우싶다. ~학교를 졸업하고 ~)(거의 시작하는데 알람 울렸습니다.)

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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