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444-2926 / 010-9911-2926 staff@staffstudy.com

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

[스탭스터디] 2024년 수시 대진대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02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4-05-23 11:09
조회
1157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4년 수시 대진대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기실 들어갔는데 큰 화면에 단편영화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면접질문 보면서 조용히 있고 싶었는데 조금 시끄럽더라고요.. 자세히 안봐서 정확히 어떤 장르의 단편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남자 수험생분들 끼리 웃으면서 영화 보고계셨어요 아마 서로 아는 사이인 것 같았습니다. 가번호 차례대로 일어나서 뽑았는데 전 00번을 뽑았어요. 대진대 학생분들이 대기실에 정말 많이 계셨는데 수험생들 긴장 풀어주려고 질문을 받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학과 분위기도 정말 좋아보이기도 했고 재밌는 이야기도 있어서 저도 재밌게 들었는데 이게 분위기가 한번 풀어지니까 수험생들이 끊임없이 질문하더라고요.. 전 정리한 거 읽으면서 조용히 있고싶었는데.. 그렇게 시끄러운 대기실에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대기실 문이 활짝 열려있어서 면접 끝나고 가는 분들이 보였는데 너무 부러웠어요.. 

교수: 대진대 지원동기가 뭐죠?

- 대진대 학교 홈페이지에 현장 트렌드에 맞춰 4k기반의 영상 제작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글을 봤었는데 정말 학생들에게 트렌드에 맞게 필요한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또 대진대 단편 영화를 감명깊게 봤어서 저도 같은 주제로 시놉시스를 써봤거든요. 이런 영화를 만드신 선배님들 밑에서 배운다면 저도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수: 전공 말해볼까?

-전 촬영 전공입니다. 촬영을 하기 전 설렘과 촬영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오싹함 등. 촬영을 하면 일상에서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한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전 이런 익숙하지 않은 감정들이 절 긴장하게 만들어주고 또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촬영하는 순간이 매번 짜릿합니다. 또 저는 영화를 보면 좋았던 스토리보다 시각적으로…(이하 생략)

교수: 오 그래? 잔상이 오래 남았던 영화 세개 말해봐

-그래비티, 버드맨, 덩케르크요

교수: 버드맨의 주제가 뭐지?

- 전 그 영화의 스토리보다 촬영이 마음에 들어서 뽑은 건데 촬영이 연극적인 스토리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교수: 그럼 그래비티는?

- 그래비티는 결국 인간은 지구를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sf좋아하는데 그래비티나 sf보면 인간의 부조리도 잘 나타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교수: 좋아하는 장르 말해봐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sf장르 좋아합ㄴㅣ..(끊김)

교수: 아 말했구나 그럼 한국영화산업 미래는?

-극장 측면에서는 코로나 이후로 티켓값이 4천원이나 늘어서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관람하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 19년도 ott 사용자수는 700만명 대지만 23년엔 3000만명인 걸 보면 영화를 볼 수 있는 창구가 다양해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ott를 사용하다보니 서비스에 불만인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싶어서 넷플릭스에 가입했는데 정작 제가 보고싶은 영화는 왓챠나 티빙에 있는 등 하나의 서비스로는 영화를 제대로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ott의 가장 큰 단점이 극장해 비해 몰입력과 전달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라 생각해서 아마 극장이 ott때문에 위기를 맞을 순 있어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수: (계속 시간 보시더니 끊으셨어요) 학생 혼자 말을 너무 많이 했네, 마지막 10초 어필해봐

-저는 10년동안 춤을 췄었고 장거리 육상 선수 활동도 해보는 등. 무언가에 꽂히면 깊게 파고드는 성격입니다. 이런 것처럼 영화과에 지원하게 된 것도 단순 호기심이 아니라 정말 깊이 열정적으로 배워보고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엔 제 내신도 물어보셨어요. 대진대 식으로 정확히 몇 점대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아마 몇 점대 후반 일겁니다! 라고 말하고 인사 크게하고 나왔습니다.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