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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

[스탭스터디] 2024년 정시 세종대 합격생 실기(면접)시험 후기

202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4-05-23 11:08
조회
1284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4년 정시 세종대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소에 도착하니 짐을 제출하고 1차 대기실로 갔습니다. 다들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길래 저도 긴장이 되기 했습니다. 대기실에 있는 분들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사는곳과 좋아하는 영화를 물어봤는데. 잠시후 수험번호를 받았습니다. 좀더 기다리다가 순서가 되어 들어갔습니다.

나: 안녕하십니까 가번호 000번 입니다. (5명이 있어서 한번씩 훑어봤습니다.)

면: 안녕하세요~ 앉으세요. 수요일날 시헝이 끝나고 무슨생각을 했나요?

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쓴 글에 100퍼센트 만족하기도 했고 평소 연습하던데로 한거같아서 좋앗습니다.

면: (웃으면서) 아쉽거나 좀 후회되는 부분은 없나요?

나: 마지막에 세종의 모습을 좀더 비참하게 연출했으면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가 더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 있을것같다는 아쉬움이 있긴합니다.

면: 혹시 화상자국을 마지막에 보여줬으면 어떘을까요?

나: 짧은 분량안에 노인이 세종 자신이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초반에 집어넣어

둘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면: (껄껄 웃으며) 그냥 마지막에서 보여주면 더 좋았을거 같다고 말한거에요~

나: 듣고보니 그것도 좋을거같네요 (웃음)

면: 영화는 만들어본적 있어요?

나: 제가 살면서 손에 꼽을정도로 후회되는것 중 하나인데요.(허허허 웃어서 순간 말이 끊김) 영화는 만들어보지 않았고 대신 영화 0000의 000장면을 스톱모션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면: 뭘로 스톱모션을 찍은거에요? (적으며)

나: 제가 예전에 레고를 광적으로 좋아했던적이 있는데요, 레고를 오브제로 스톱모션을 찍었고, 세트도 제가 만들고 폭탄이 터지는 장면은 솜을 이어붙여서 연출했습니다. 촬영은 혼자했고 편집은 저랑 친구가 같이 했습니다. 잘 나온건 조회수가 5천회정도 나왔습니다. 

면: 얼마나 걸렸나요?

나: 어.. 3주!.. 걸렸습니다

면: 몇분짜리죠?

나: 3분정도 됩니다.

면: 제목이 뭐에요?

나: 영어로 0000000치면 나옵니다.

면: 찾아보시게요? (웃으면서 웅성? 거리기 시작함)

나: 오히려 찾아봐주시면 저는 좋죠~ (나중에 뽀록나도 일단 기세로 밀고나가자 심정)

면: 지금.. 현역..? 인가요?

나: 아니요. 재숩니다.

면: 작년에도 영화과 준비를 했었나요?

나: 아니요, 원래 작년까지는 조소과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루한 하루하루중에 “트레인스포팅” 이라는 영화를 보았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되어서 영화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키웠습니다. 한마디로 영화는 저에게 자극제같은 존재입니다.

면: 그럼 입시미술을 얼마나 한건가요?

나: 2년동안 미술을 했습니다. (뭔가를 적느라 잠깐 정적)

면: 연출전공이에요?

나: 네, 저는 연출가는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제 머릿속에 있는 저만의 세계관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구현하고 싶은 욕망…(이하 생략)

면: 왜 연출을 하고싶어요? 

나: 저는 데이비드 핀처나 대니보일처럼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하고싶은데요. 제가 미술과 조소를 했던 경험을 살려 저만의 스타일로 연출을 하고싶어서 잘할 수 있다고 (4분30초 종이 침)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영화라는 매체의 핵심은…(이하 생략)

면: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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