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STUDY
생생 실기시험 후기[스탭스터디] 2021년 정시 대진대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다음은 [스탭스터디]학생의 21년 정시 대진대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준비 다 마치고 7시에 출발했습니다. 고사장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앞에서 대진대 단편 영화들을 틀어주면서 재밌게 보고 있다가 가번호 00번 뽑고 시험실로 갔습니다. 진행요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말 걸어주셔서 마음 편하게 있었습니다.
나:안녕하십니까 가번호 00번입니다.
교수:사전에 문제 올렸던 거 알죠?
나:넵 알고 있습니다.
교수:1번부터 해보세요
나:저는 연출을 하고 싶습니다. 영화는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을 그 창문을 어떻게 만들고 설계하느냐에 따라 관객들도 세상을 다르게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출은...(이하생략)
교수:2번
나: 제가 좋아하는 한국영화는 벌새입니다. 벌새는 한 소녀의 성장을 통해서 90년대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앞에서 영화는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라고 말씀드렸듯이...(이하생략)
교수:3번은요?
나:OTT서비스는 요즘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극장에 갈수 없는 관객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고요. 제작사 입장에서도...(이하생략)
나:저는 연출 전공을 하고 싶습니다.영화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없이 살아가는건 시체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재수생활 어쩌구 저쩌구 (학원에서 준비하던대로 했습니다)
교수:인문계고?
나:네 인문계 고등학교 입니다.
교수:어디 지역 살아요?
나:어...이런거 얘기해도 되나요?
교수: 상관없어요~
나: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교수:대진대는 어떻게 알게 되었어요?
나:씨네 21에서 기사보다가 대진대 기사가 있었는데 제목이 졸업생과 재학생의 활발한 교류? 라고 되어있길래 들어가서 봤더니 대진대는 졸업생과 재학생의 교류가 활발하더라구요. 보통 다른 학교는 졸업생이랑 재학생이 만나는 일이 별로 없는데 대진대는 졸업 영화제에 졸업생분들이 오셔서 재학생들의 작품을 평가해주기도 하고 인재들도 발굴해서 기회를 제공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저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수:수고했어요~
나:감사합니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교수님들 표정이 무섭기도 하고 오른쪽 끝에 앉아계신 교수님은 폰하고 계시길래 살짝 쫄았다가 얘기하다 보니까 자신감 생겨서 말하니까 나중에는 제말 잘 들어주시더라구요 이해하셨는지 잘 끄덕여주시기도 하고 세분이랑도 골고루 아이컨택 하느라 힘들었습니다ㅠㅠ 어쨋든 학원에서 준비한대로 다 말하고 와서 아쉬움은 안남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