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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실기시험 후기

16년 수시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합격생 실기시험 후기 2

2017~2004년
작성자
staffstudy
작성일
2020-07-10 16:45
조회
2520
다음은 [스탭스터디] 학생의  16년도 수시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합격생의 실기시험 후기 입니다.
개인 프리아버시 및 [스탭스터디]의 수업 노하우와 관련있는 몇몇 내용들은 편집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탭장 주)

중앙역에서 내려서 택시타니까 4000원정도 나왔고 15분? 정도 걸려서 예대 도착했어요. 입실이 3시10분까진데 2시쯤에 도착해서 예대 건물 둘러봤어요. 예대 건물 짱 예쁨ㅇㅇ 

한참 둘러보고 1차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노래틀어주고 선배들이 풀어주는데 완전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사람 버블진트라고 놀리면서 면접보러 온 사람이 랩도 하고 카라멜도 나눠주고 쨋든 긴장 하나도 안됐었고 오히려 재밌었어요. 

전 타임이 20분 딜레이되서 예정보더 20분 늦게 시작했어요. 2차대기실? 갔더니 학원 책상같은거 쭉 배치되어있고 수험번호 순대로 앉아요. 작문하기전에 인사법 연습하고

작문시작함. 작문주제가 "자신의 전공에 대해 어떻게 공부하고, 졸업 후에 뭐 할지" 이렇게 나옴. 딱 면접 전날 학원에서 썼던게 나와서 무리없이 다 작성함. 그러고 바로 그 자리에 앉아서 영상시청하ㅁ. 역시나 오나귀나와서 보고있는데 첫순서라서 괜히 촉박한 마음이 생겼음. 하지만 평정심 찾고 면접보는 곳으로 이동라면서 겁나 외움. 면접실 들어가기전에 한 5분? 정도 있다가 바로 들어감. 

나 : 안녕하십니까! 수험번호 00번 음향 전공입니다! 영상분석 시작하겠습니다! (이때 교수님들 몇분 고개 드심)

이 영상에서 비쥐엠이 봉선이에게 빙의한 순애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비쥐엠이 약국에 갔다가 놀이터로 갈때부터 시작이되는데 이때 실로폰소리처럼 비쥐엠이 들립니다. 이 비쥐엠이 어린아이의 동심의 소리처럼 들렸는데 순애도 어린아이차럼 순수하게 강선우를 정말 사랑할 수 있으거란 약간의 희망을 가진것처럼 들렸습니다....(이하생략)

심길중 교수님 : 종치는 건 어떻게 알았어?ㅋㅋㅋㅋㅋㅋ(옆에 계신 교수님들 다 빵터지심)

나 : 아 드라마에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어떤 교수님 :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잘 안들렸음

나 : 어른들한테도 많이 들었숩니다!ㅎㅎㅎ

심길중 교수님 : 근데 있잖아.. 진짜 들리더랔ㅋㅋㅋㅋㅋㅎㅎㅎㅎ(주위 교수님들 허허) (나도 허허허) 긴장은 많이 풀렸어?

나 : 넵!ㅎㅎㅎㅎ

심길중 교수님 : 00000효과 알아?

나 : ..아..제가 공부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심길중 교슈님 : 영상 만들어 본적 있어?

나 : 네! 방송부 생활을 하면서 학교 관련 영상도 많이 만들어봤고 마음 맞는 친규들과 단편 영상을 만들어봤숩니다! 이 영상을 만들때 앰비언스에 대해서 잘 몰라서 대사만 집즁해서 녹음했는데 완성하고 나서 보니꺼 앰비언스가 없는 부분에서는 진짜 무슨 화면이 죽은거? 같았고 (이때 교수님들 웃으심) 생동감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숩니다. 그래서 음향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심길중 교수님 :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 있어?ㅎㅎ

나 : 넵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영상이 있습니다. 음악 다큐멘터리인데요! 부모님에게도 청춘은 있었다 라는 것을 큰 틀로 잡았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과거에 좋아했던 음악들을 주 비쥐엠으로 사용해서 과거를 추억하고 여행하는듯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심길중 교슈님 : 효녀넿ㅎㅎㅎ

나 :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주변 교수님들 다 허허 웃으심)

심기줄 교슈님 : 최근에 봤던 프로그램 즁에서 음향 잘된거 있었어?

나 : 최근엔 아니지만 작년에 봤던 식샤를 합시다가 음향적으로 잘됐다고 샹각헙니다. 식샤를 합시다가 인기있었던 이유 중에 음식을 맛있게 촬영한 시각적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음식의 맛을 청각적으로 잘 살렸다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드라마를 볼때 무슨 입안에 마이크를 달고 녹음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실감나게 소리 녹음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소리를 듣고 야식을 자주 시켜먹은 경험도 있고 해서 (이때 교슈님들 허허허 웃으심) 음향이 잘 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이 답변 즁간에 종쳤는데 그냥 뮤시하고 계속 말함 종치고 2분?정도 더 얘기했음)

심길중 교수님 : 그래 나가봐~

나 : 감사합니다!!!!!

약간 긴장해서 버벅거리긴 햤지만 이미 정리했던 질문들이라서 무리없이 답변함.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훈훈해서 편하게 면접했음. 첫번째 순서여서 영상분석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 들어가서 횡설수설하게 들럈을 수도 있을거 같음. 허무하고 후련함. 

인환쌤, 재경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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